제목 | 483일의 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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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용규 | 작성일2007-09-21 | 조회수1,108 | 추천수6 | 반대(0) |
찡한 감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까지 1절을 남기고 보고만 있다가 오늘 아침에 완필하였습니다. 끝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또 허전할꺼 같아 더 두고 보고 싶었으나 점차 생각이 바뀌내요. 마치 새로운 세상에 있는것 같이 할 일이 많아지는 느낌이 꼭 무언가 다시 시작하는듯 마음이 들뜨고 있습니다. 먼저 완필하도록 지켜주시고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엉켜붙은 모든 죄를 토해내 고해성사를 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진실한 믿음과 용서속에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늘 가슴에 지니고 살고 싶습니다. 방금 매일성경쓰기 참여하고 저녁 미사가 있는 성당도 알아보았습니다. 성경쓰기에 참여하고 계신 모든 형제, 자매님~ 화이팅 ! ! ! 우리 가족(마르시아, 유스티나, 라파엘, 데레사, 에델베르또)모두 화이팅 ! ! !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모든 분께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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