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작하니 끝이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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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창근 | 작성일2007-10-09 | 조회수960 | 추천수6 | 반대(0) |
찬미 예수님! 무슨 말을 먼저해야 될까요. 가슴 가득히 매여있는 감정을 종잡을 수가 없네요. 오십이 넘은 나이에 컴퓨터을 배운다는게 쑥스럽기도 하고 남들 특히 어린것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걸 보니 제 자신이 민망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자판 연습도 해보고 글도 만들어 읽어보고 신기하기만 하던 중에 본당의 성경이어쓰기를 하다가 사이트가 다운 되는 관계로 여기 저기 뒤적이다가 개인성경쓰기를 보고나서 나도 명예의 전당에 등제 될 수 있을까하며 그 장문의 성경쓰기에 도전하였답니다. 잘되지 않는 타법 때문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주님께 의탁하고 한 걸음 한 걸음이 태산을 넘을 수 있다는 용기와 한 구절 한 구절 성경쓰기의 매력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것이 어제 같은데 214일 간의 시간속에 장도의 길을 마치고 명예의 전당에 등제되는 영광을 얻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주님의 가르침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딧다 보면 주님도 만날 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나의 목표가 헛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저를 아는 모든 분들과 성경쓰기를 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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