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찬미예수님! 주님의 은총으로 성경쓰기 1123호로 등재되어 너무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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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연회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29 조회수785 추천수4 반대(0)

찬미예수님! 2006년 12월 24일에 세례를 받은 삼척 근덕 공소의 62세의 카타리나입니다, 처음시작할때에는 과연 내가 이 성경을 끝까지 쓸수가 있을까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작하며 하루하루 기도하는 마음으로 독수리 타법으로 한자한자 찍어 나가다 보니 팔과 허리는 너무 아프고 힘은 들었지만 마음이 안정되며 하루하루가 주님의 은총이 느껴지며 행복해지더군요. 처음에는 쓰는데에만 열중하다보니 성경의 뜻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면서 쓰기만 한것같아 2차 쓰기를 다시 하기로 하였답니다. 이제는 한자한자 그 뜻을 음미하면서 써볼까 합니다. 이제 시작하신 모든 분들도 열심히 꾸준히 써 보세요 정말 이렇게 가슴이 따듯하고 마음이 행복할수 있다는 것이 진정 하느님의 은총이 아닐까요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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