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욥기를 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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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24 조회수601 추천수2 반대(0)

안녕 하세요.

저는 왕십리 성당에 다니고 있는 김성진 라파엘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성경 쓰기 할때는 선물에 눈이 어두워 쓰기에 바쁘다 보니 그냥 지나치게 되었는데, 금일 아침 다시 성경을 쓰다 보니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질문합니다.

욥기 39장 5절에 보면 "누가 들나귀를 자유롭게 놓아 주었느냐? 돌나귀의 굴레를 누가 풀어 주었느냐?"의 구절입니다.

앞에 묻는 문장의 의미나 뒤의 문장 의미는 같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대상인 들나귀가 돌나귀가 되어 있어 성경 책을 찾아보니 역시 성경 책에도 이와 같이 써 있더군요.

혹시, 오탈자가 난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잘 지내시고요.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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