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기쁨을 주님과 함께~ | |||
---|---|---|---|---|
이전글 | 큰길 작은 길 | |||
다음글 | 이렇게 기쁠수가 없네요! |4| | |||
작성자정춘재 | 작성일2008-02-22 | 조회수623 | 추천수1 | 반대(0) |
찬미 예수님! 이제 막 말씀쓰기를 마치고 걷잡을 수 없는 감격을 함께 하고파 이곳을 찾아 몇자 적습니다. 성경말씀쓰기를 미사강론때마다 빼놓지 않고 저희들에게 권하시면서 말씀중에 계신 주님을 만나보라 하셨던 본당주임신부님께 먼저 감사와 기쁨을 드립니다. 시작할때 불가능할것만 같았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말씀중에 빠져들면서, 나도 모르게 진도%가 올라가는걸 보면서,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었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굳어버린 손가락으로 한자한자 찾아서 재주를 부리면서 덤벙거리다 보니 어느새 반년의 세월과 함께 100%라는 고지에 와 있는 걸 알았답니다. 그저 주님께 감사와 또 감사를 드리면서 늘 부족하고 죄 많은 저를 붙들어주시고 인도해 주십사 기도를 드립니다. 곁에서 미소로, 기도로, 늘 함께하며 용기를 주었던 " 함께가는 친구이며 아내" 인 우리 세실리아에게도 그저 감사 하다고 말합니다. 김형수 비오 신부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말씀쓰기에 동참중이신 형제자매님들 모두 용기를 가지고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