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창세기에 관한 질문입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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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민화 | 작성일2006-07-13 | 조회수1,312 | 추천수8 | 신고 |
이 성경도 난해의 절입니다 나눔 차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에서는 인류의 조상으로 아담을 창조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교파에서는 하느님께서는 아담이외에 다른 사람도 창조하였다고 하시는 해석도 있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보면 하느님께서는 아담만 창조하고 아담이 하와와 동침해서 카인과 아벨이외에 930년동안 사시면서 많은 자녀를 두셨는데
육의 자녀들을 대표한 카인과 영의 자녀들을 대표한 아벨로 성경에서 표시되어 있습니다.
육인 카인(창을 의미함)이 영인 아벨(허무)을 죽이고 나니까 카인과 아벨외의 자녀들인 다른 사람들이 죽일려고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6,1에서 하느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이 결혼한다는 뜻도 하느님의 아들은, 천사들이 세상에 내려와서 사람들의 딸들과 결혼한다는 해석도 있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영차원으로 결혼에 대해서 묵상을 해보겠습니다.
마태오22,1에서 임금님 아들의 혼인찬치
요한복음2,1에서 가나혼인잔치
요한묵시록19,5 어린양의 혼인찬치에서 세상의 결혼을 통해서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성도들이 하나되는 결혼을 의미합니다.
결혼도 창세기에서 말씀하시고 신약에 와서 그 뜻을 풀어주시는데 요한묵시록에서 예수님과 하나되는 결혼으로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들들은 오늘날에는 영의 자녀들이며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의 딸들은 육의 자녀들을 말하며 세례받지 않은 세상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혼배를 받을때 신자와 비신자가 결혼할때는 반드시 관면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결혼을 통해서 영적인 신랑인 예수님과 한몸이 되는 결혼이 구원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신자들)들과 세상의 딸들(비신자들)이 결혼하면 키가 큰 느빌림같은 육신의 바벨탑같은 자녀들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신자들끼리 결혼할 것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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