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죽은자들을 위한 세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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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심 | 작성일2006-10-13 | 조회수931 | 추천수13 | 신고 |
찬미 예수님!
영혼구원을 위해서 죽을 위험과 장기간 사제를 만날 수 없거나 사제에게 가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아무나 영혼구원에 필요한 세례를 거행 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마련하셨다.
“사적세례는 누구든지 마땅한 재료와 형상과 의향을 보전하면서 거행 할 수 있고 될 수 있으면 증인 둘을 세울 것이요 적어도 하나는 세워야 한다.”
제 4 라테라노 공의회와 풀로렌티노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제와 부제뿐 아나라
성교회에서 쓰는 형상과 성교회가 행하는 것을 하겠다는 의향만 있으면 평신도나, 여자나, 뿐만 아니라,미신자나 열교인도 거행할 수 있다. (Cap.Firmiter) 윤형중 신부님의 상해 천주교 요리 성세의 필요성102 P참조.
그래서 신부님께서 주시는 세례는 세례이고, 수녀님이나,평신도나 미신자,열교인이 주는 세례는 조건대세입니다. 실제로 죽은이에게 우리들이 세례를 주었을땐 대세입니다.
세례에는 수세.화세 혈세가 있으면
영혼 구원을 위해서 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가족들이 원할 경우에는 죽은이들을 위해서 세례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성교회에서는 장시간 아프다가 죽을 경우에는 준비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세례를 주도록 하고,
갑자기 죽었을 경우에는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3시간 이내에 주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죽은이들의 세례는 문자로 보아도 맞지만 영적으로는 아담 하와의 원죄로 모든이가 다 죽어 있기 때문에 문자안에 담겨져 있는 영적인 뜻을 알아 들으시면 더 은혜가 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8,21~22 “주님,먼저 제 아버지 장사를 치루고 오도록 허락해 주십시오.하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나를 따르고 죽은 이 장사는 죽은 이들이 치루도록 내버려 두시오.”
성경 200 주년 주석에는 예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도래와 요구를 모르는 사람들을 ‘죽은이들’이라고 한다.열왕기상 19,20절 참조. 라고 해설이 되어 있습니다.
죽음도 문자로 보면 실제로 숨을 쉬지 않고 죽은 상태를 말하지만, 영적으로 보면은 창세기 3,15~17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원죄인 죄로 인해서 모든이가 다 죽어 있기 때문에
반듯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여야 원죄와 본죄의 죄사함의 용서를 받고 묵시록 20,6 첫째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아 첫째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은 성경말씀 묵상과 기도와 미사참례로 말씀화 되어서 현재부활인 주님사랑과 기쁨과 인내로 살다가 육신을 떠나서 신령체부활까지 소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도 차원적으로 보시면 구약차원은 실제로 죽어 있는 상태를 말하고
공관복음차원에서는 예수님을 안 믿는 것이고 죽음 (심령이 죽어있음)이고
요한복음 (영차원 )은 말씀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안 받아들이고 말씀이 내안에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이며
묵시록차원에서는 좋은땅(새하늘과 새땅)인 옥토가 되어서 내마음인 땅에 복음 말씀이 이루어져서 백배의 열매인 아가페의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아멘. 나눔차원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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