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가지 질문(하느님의 아들과 대사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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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왕수 | 작성일2007-01-14 | 조회수772 | 추천수0 | 신고 |
창세기 6장 2절 하느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여자들을 골라 모두 아내로 삼았다. 에서 하느님의 아들은 누구를 가리키는지요? 아담의 세번째 아들인 셋과 그 아들 에노스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것을 보고 하느님의 아들이라 한 것은 아닌지요. 만일 그렇다면 카인의 후손이 사람의 아들, 딸이라 표현한 것인지요? 또 한 가지는 예수님께서 멜키체덱와 같은 대사제라 하였는데(히브 5,6) 원래 이스라엘의 사제 가문은 아론의 후손인 레위인이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유다집안으로 다위의 후손이십니다. 레위인이 아니면서도 대사제가 되신다는 점은 이 모든 관행을 뛰어 넘는다는 의미인지요? 물론 하느님께서 대사제로 임명하셨다는 점에서 그 자격이 주어진다면 그 것으로서 충분한 조건이 되는 것이라 이해는 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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