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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 (예수님을 믿는) 바리사이파 사람의 누룩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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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진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5 조회수1,019 추천수0 신고

(3-1)    예수님을 믿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예수님과 제자분들은 마태오 복음, 마르코 복음, 루가 복음 이렇게 세가지 복음서에서 똑같이 누룩을 비유로 우리들에게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알려주셨는데

세가지 복음서의 이 같은 내용들에서 우리는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를 구분할 수 있는

세가지 단서를 알 수가 있습니다.
 
  
              
                 첫 째로, 마태오 복음서의 말씀입니다.


         마태오의 복음서 16장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5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가면서 잊어 버리고 빵을 가져 가지 못하였다.
6    그런데 예수께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말씀하시자
7    제자들은 "우리가 빵을 가져 오지 않았구나!" 하며 수군거렸다.
8    예수께서 그 눈치를 알아 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빵이 없다고 걱정들을 하다니, 너희는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9    아직도 모르겠느냐?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이나 먹이고도 남아서 거두어 들인 것이

      몇 바구니나 되었느냐?
10  그리고 빵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였을 때는 또 몇 바구니나 거두어 들였느냐? 그것을 다 잊었느냐?
11   내가 한 말은 빵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그것을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12   그제야 그들은 예수께서 조심하라고 하신 것이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하시기 위해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말씀을 하시고는 빵 몇개로 오천 명과 사천 명을 먹이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시면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그들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제자들은 깨달았고 신자들도 깨달으라 하시는 내용의
마태오 복음서의 한 가지 단서입니다.  

조심하라시는 누룩은 빵 이야기는 아니고 그들의 믿음이 부족한 가르침이라는 내용입니다.  

빵 일곱 개로 오천 명, 사천 명을 먹이셨는데도 하느님의 거룩한 사제라 하시는 신부님들과

성찬식을 행하는 목사님들이 약한 믿음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바리사이파 사람이라 비유하시는 것이고 창세 이전의 주님과 창세기를 믿는 신앙이 아닌 하나의 종교로 인식하는 사두가이파 목자들 또한 마찬가지로 믿음이 부족함을 나타내시는 첫번 째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선택받은 성령의 사제라 하면서 예비된 빵을 가지고서 빵 다섯개로 신자들 몇 백명을 먹일 수도 있다는 듯이 진행하는 성찬식. 일년에 1번은 가능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시는

주님의 이 말씀,    " 아직도 모르겠느냐? " 
 신부님들은 성찬식때 빵 몇개로는 도저히 신자들을 모두 먹이실 수 없는 것입니까?
우리는 빵이 없다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우리의 신부님들을 믿고 있기 때문에
너희는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신부님들도 믿으십시요.
만일 마태오 복음서 16장 8절의 말씀대로 신부님들의 믿음이 약해서 도저히 못하시겠다면
믿음이 약해도 성령의 열매가 맺힐 수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만일 신부님들이 바리사이파 사람들 처럼 겉으로는 경건히 살고, 누룩으로 빵을 부풀리듯

마음의 양식을 과장하여 성령의 열매라고 이름을 부풀렸을 뿐인 열매를 맺은 것이라면

우리 신자들을 가르치심에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서의 누룩에 대한 말씀 중에는 '빵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의 가르침이

누룩이라 하신 것이므로 빵 몇개로는 도저히 신자들을 모두 먹일 수 없다는 천주교 신부님들은

성령이 없는 거짓 교사,즉 바리사이파 사람들이라는 내용이고
개신교의 목자들도 성찬식 때 마찬가지 이므로 그들은 천주교 신부님들보다도

더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사두가이파 사람들이라는 주님의 비유였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 시대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의 월급과 달리
생계 조달에 부끄러움이 없는 분이십니다.
 욥의 부자로서의 부가 세종대왕 우상이 찍힌 돈과 공장에서 나는 세속된 물질이 쌓이는 부자였을까요?.....
아니면 직접 경작하는 땅과 곡식,가축 등 자연적인 면으로 늘어날수록 그 종들과 더불어 누리게 되는
풍요로움의 부 였을까요.....! 


 마태오 복음 16장 12절 말씀은 빵의 누룩이 아니라 사제들의 가르침이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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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다음은  마르코 복음서의 말씀입니다.

 


                마르코 8:14-21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14   제자들이 잊어 버리고 빵을 가져 오지 못하여 배 안에는 빵이 한 덩어리밖에 없었다.
1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경고하시자
16   제자들은 "빵이 없구나!" 하며 서로 걱정하였다.
17   예수께서 그 눈치를 알아 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빵이 없다고 걱정들을 하다니, 
      아직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느냐? 그렇게도 생각이 둔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으면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면서도 알아 듣지 못하느냐?

     벌써 다 잊어 버렸느냐?
19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나누어 먹였을 때에 남아서 거두어 들인 빵조각이 몇 광주리나 되었느냐?" 
      그들은 "열 두 광주리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0   또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나누어 먹였을 때에는 남은 조각을 몇 바구니나 거두어 들였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바구니였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21   예수께서는 "그래도 아직 모르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이번에는 바리사이파 뿐만 아니라 헤로데의 누룩도 조심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오 복음으로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 마르코 복음서에서는 아직도 깨닫지 못했느냐? 라고
더욱 강조를 하시고 빵이 없어서 걱정을 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의 설교 때 남은 빵조각의 광주리가
열둘과 일곱 바구니였다는 내용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기서는 마태오 복음 16장 11절 처럼 빵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시는 말씀이 빠지고
조심하라시는 누룩이 바리사이파 사람과 헤로데의 가르침이되 열 두개와 일곱 개 등 많은 성찬식 빵

그릇을 가지고서 신자들에게 성찬식을 베푸는 목자들의 가르침을 두시고 아직도 모르겠느냐?

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느님의 사제로서 성령이 함께하시는 성찬식을 거행한다면
빵 몇개로 성찬식을 마칠 수가 있다는 의미로 그래도 아직 모르겠느냐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구절을 수 없이 읽으셨을 신부님들이 빵이 든 그릇을 들고 성찬식을 베푸실 때  위의 16절 처럼
빵이 떨어질까 걱정을 하신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릇 교체시에도)
 하느님의 사제들이 직접 베풀어 주시는 성찬식에 빵을 넉넉히 준비하신다는 것은
주님이 " 그래도 아직 모르겠느냐? " 하실 정도의 성찬식이 되는 것입니다.


 마르코 복음서 8장 18절은 주님께서 믿음이 약한 사제들에게 
" 너희는 눈이 있으면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면서도 알아 듣지 못하느냐? 벌써 다 잊어 버렸느냐? "   라고 하실 정도로 성령이 가르치시지 않고 누룩으로서 가르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신 내용입니다.

 

 마르코 복음에서는 빵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의 가르침이 문제라는 말씀이 없고
오히려 빵 몇개로 4,5천명을 먹이신 일을 더 강조 하시며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내용이 쓰였습니다.
그러므로 성찬식의 빵으로도 신부님들과 헤로데의 빵이 누룩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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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마지막으로 루가 복음서의 말씀입니다.

 


                                  루가복음 12장


1  ~~~ 이 때 예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그들의 위선을 조심해야 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감추인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말한 것은 모두 밝은 데서 들릴 것이며
  ( 성찬식때 빵 몇개로는 신자들을 도저히 먹일 수가 없는 믿음이라는 신부님들의 하소연 또는 그 한탄 )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 성찬식 때 주님 처럼 빵 몇개로 신자들을 모두 먹일 수 있겠느냐는 사제들 간의 귓속말 )
  

 

 루가의 복음서에서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되 그들의 위선을 조심하라고 하셨고
 바리사이파 사람들 감추는 일과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이라고 하시는 내용으로 세번째 단서를 주셨습니다. 

 한국의 천주교 신부님들 중에 바리사이파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할 수가 없다면
쓰러질 도미노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마태오 복음서 
 "빵이 없다고 걱정들을 하다니, 너희는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아직도 모르겠느냐?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이나 , 빵 일곱 개로 사천 명을, 그것을 다 잊었느냐?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


마르코 복음서 
 " 아직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느냐?, 그렇게도 생각이 둔하냐?
   너희는 눈이 있으면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면서도 알아 듣지 못하느냐?
   벌써 다 잊어 버렸느냐? 그래도 아직 모르겠느냐? "

 

 

                            루가복음 11장
42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그 밖의 모든 채소는

      십분의 일을 바치면서 정의를 행하는 일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구나.
      십분의 일을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이것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43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즐겨 찾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한다.
      (하느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모르는 사람을 봐도 사랑의 열매가 없어서 인사를 잘 안하신다는 내용)
44   너희는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다.
      사람들은 무덤인 줄도 모르고 그 위를 밟고 지나 다닌다."


 위의 루가복음 11장 42절의 내용이 더해져서
주님이 알려주신 누룩의 비유는 그리스도교 바리사이파 사람들인 이 시대 천주교 사제들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하신 말씀인 것이지  천주교가 없어져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천주교 신자로서도 곤란한 일이고 그래도 천주교 만한 곳이 없는 말세 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무덤에 불과합니다.
 주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바리사이파인들의 설교를 들어야 하냐고 물어봤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복음을 전하는) 설교는 듣되 그들의 행위는 배우지 말라고 하셨으므로
이러한 선에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이후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목자들이 되어서 마음의 양식을 성령의 열매라고 과장해서 부풀리고
믿음이 약해서 빵 몇개로는 도저히 신자들을 먹일 수 없다는 성찬식을 거행해서
주님께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는 꾸중을 듣고도 생각지도 못하고 지냈다면
구약 시대의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이 시대의 예수님을 믿는 바리사이파와 신앙을 하나의 종교로 여기고 있는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5장
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주님이 오셨던 당시 바리사이파 사람의 신앙심은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루가의 복음 18장의 바리사이파 사람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 내용으로 알 수 있듯이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욕심이 많거나 부정직하거나 음탕하지 않을 뿐더러
 세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두 번이나 단식하고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하고
기도할 정도였습니다.
 

이 기도 내용으로 봐서는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다른 개신교의 목사님들과 달리

천주교 신부님들이라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 라고 되어있을 뿐,
하느님 보시기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실 만큼의 다른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마태오 복음 5장에서는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분명 세상적으로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한다면 신부님들은 욕심이 없는 편이고

정직하신 편이고 음탕하지 않을 뿐더러 세리와 같이 죄인 된 몸이 아닌 거룩한 사제라 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세상적으로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그렇다는 것이지
초대 교회 당시의 여러 성도들의 생활에 비한다면 누가 누구를 본받고 살아야 되겠습니까?
우리 신부님들이 TV도, 영화도 보면 재밌다. 하시게 될까요 아니면
거짓과 허구와 폭력이므로 용납해서는 안되는 죄악이다.
 육신의 정욕, 눈의 쾌락, 이생의 자랑으로 사람들에게 미혹이 되는 것들은

신자들이 용납해서는 안된다. 라고 하시면 우리 신부님들이 그 분들에게 너무 오버하신다 하실까요?
 은행이 세상적인 일들에 투자하고 벌어들여 주는 이자를 신부님들이 받는 것이

성서에 기록된 바른 이자와 같다고 생각된다면 큰 오산입니다.
 따라서 누가 누구를 본받아야 할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신부님들은 바리사이파 사람인 니고데모와 같이 성령으로 새로 나야 하고
사르디스 교회 말씀이 그대로 적용되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사르디스 교회글
<<
" 네가 (형식적인 세례명을 받은 것으로, 하느님의 거룩한 사제라는 이름으로) 살아 있다는 말이 있지만 (이러한 교리가 유행하지만) 실상 너는 죽었다. 그러므로 깨어나거라,
    너에게 아직 남아 있는 것이 완전히 숨지기 전에 힘을 북돋아 주어라.
    나는 네가 하는 일이 내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완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 그것을 굳게 지켜라 " >>
 

마르코 복음서: " 너희는 눈이 있으면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면서도 알아 듣지 못하느냐? "

 

 


                               마태오 복음 5장
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천주교와 개신교의 실정은
아래의 요한복음 16장의 예수님 말씀대로 예언이 이루어져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요한의 복음 16장
2   사람들은 너희를 회당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고도
     그것이 오히려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짓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사도행전 이후에 제자분들을 죽게 만들고 쫒아내는 것이
왜 하느님을 위한 일이라고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는 때가 오게 되는가?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서 멸망의 문인 넓은 문에서 쉽게 구원 받아보려는
다수 여론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분들의 진실한 가르침은 그분들이 당시에 죽으심과 함께 이미 회당에서 쫒겨난 상태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성령으로 새로 나는 기준은 하느님의 기준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신자들이 바라는 교사들의 마음대로가 되었습니다.


             디모테오 둘째 편지 4장 3절
3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듣기 싫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에 그들은 자기네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마음에 맞는 교사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저 처럼 위의 말씀에 해당되는 신자들이므로
생각과 마음으로 죄를 짓게 되는 불안정한 자신에게 성령의 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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