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창세기 3장 22절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창세기 3장 22절 |8| | |||
다음글 | 신부님께서 지도 쫌해주십시요.... |1| | |||
작성자장기순 | 작성일2007-11-07 | 조회수1,915 | 추천수8 | 신고 |
창세기 1장에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2장에서는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여 낙원인 에덴동산에서 영의 양식인 생명 나무 열매를 먹고 영생을 누리게 하였으나, 육의 양식인 선악과 열매를 먹음으로써 하느님을 닮은 영이 원죄로 인하여 죽어있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를 구원하기 위하여 기쁨의 에덴동산에서 세상으로 쫓아내서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죽은 영혼을 재창조하여 다시 구원시켜 주시겠다는 하느님의 구속사입니다.
원죄를 지어서 아담과 하와 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영혼이 죽었기 때문에, 현재 모든 인류의 영과 혼과 육이 옛 뱀, 사탄 마귀의 지배하에 있어서 죄로 인하여 죽음이 들어 왔기 때문에 요한복음 1,1~18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던 그 말씀 호로고스가 이 세상에 오셔서 만물이 그 말씀으로 생겨났고 그 말씀이 빛으로 나타나는데, 이 빛을 믿고 받아들인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특권을 주셨으며, 그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가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을 읽을 때 왜 생명나무 열매만 만드시지 선악과 열매를 만들어서 인류가 죄를 짓게 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인류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느님께서는 이 선악과나무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만약 가리웃 유다(선악과나무)가 없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여 구원의 완성과 천국 완성을 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가 우리 안에 선악이 있는 것입니다.
야훼하느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과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 다고 하셨는데 이때 죽는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무트인데 히브리말에는 비교급 최상급이 없기 때문에 같은 말을 두번 반복하는 것이 비교급이고 세번 반복하는 것이 최상급인데 원문에는 무트 무트 라고 두번으로 비교급을 썼는데
우리말 번역은 반드시 죽는다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지만 육신은 멀쩡이 살아서 카인과 아벨까지 낳았으나 영인 르하흐는 원죄의 벌로 죽어 있으며 이 원죄때문에 인류는 영생을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첫째 아담으로부터는 원죄로 인한 영의 죽음이 들어왔지만 둘째 아담인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는 생명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르코복음 16.16에는 "나(예수님)와 복음을 믿고 세례 받은 사람은 구원을 받으나 믿고 세례받지 않은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으며 천주교에서는 칠성사중 죄인이 받은 성사는 세례성사,고해성사,병자성사이며
의인이 받은 성사는 성체성사,견진성사,혼인성사,신품성사가 있는데 우리가 죽는 것은 원죄의 벌로 영이 죽기 때문에 세례를 받을때 원죄와 본죄의 사함을 받고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가족이나 친지들이나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을 세례를 통하여 구원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을수 있도록 전교합시다.
물론 세례 받을 때 원죄의 사함을 받았지만, 원죄의 여독인 선악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들이 핑계를 대고 남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착하다, 악하다, 늙었다, 젊었다, 잘한다, 못한다(마태7장)등으로 판단하며 살아가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5,20에 죄가 많은 곳에 은총이 많다 하였고, 아우스딩성인은 ''오 복된 죄''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았으면 하느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죄란 말은 전부 원죄를 말합니다.
원죄는 ''하마르티아''라고 하는데 이 말은 ''과녁을 잘못 맞추다''라는 뜻인데,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 열매를 먹어야 되는데 선악과나무 열매를 먹었다는 뜻이고, 오늘날에는 생명나무 열매인 성경 말씀을 먹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죄사함 받는 것입니다.
아노미아(불법)는 율법을 지키지 못해서 오는 죄입니다. 613개나 되는 율법을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못 지키면 정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지킬수 없기 때문에 사랑으로 우리안에 들어 오셔서 십계명을 지키시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면 살인하지 않고, 사랑하면 간음하지 않고, 사랑하면 남의 아내를 원하지 않고, 사랑하면 두신을 모시지 않고, 사랑하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파라푸토마''라는 말은 진리에서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오페일 레마 ''라는 말은 빚(의무의 빚 또는 죄를 뜻함), 사랑의 빚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목숨을 바쳐 구원했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느님께 사랑의 빚을 졌기 때문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모든 백성들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 선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마르티아(원죄),아노미아(불법),파라푸토마(진리에서 벗어남)''
이것은 우리들이 해결할 수 없는 죄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하느님은 공의의 하느님이시고 사랑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인류의 원죄를 무조건 사해주시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피를 통하여, 우리들을 대신하여 죽음으로써 우리들이 죄사함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펠레마는 빚, 사랑의 빚을 말하며 빚은 예수님께 빚을 졌기 때문에 우리들이 두고두고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내 집안에 애물단지인 자녀들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시는 것처럼 부모가 희생제물이 되어야 하며, 애물단지들인 자녀들을 위하여 내가 참고 기도하며 희생하고 자녀들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기도를 드렸을 때, 큰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원죄)와 벌(죽음) : 3,1~24 1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그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하느님께서 '' 너희는 동산의 어떤 나무에서든지 열매를 따먹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정말이냐? 설명: 구약에서는 뱀이라고 표현하고, 공관복음에서는 사탄이라고 말하며, 요한복음에서는 마귀라 하고, 요한 묵시록에서는 용이라고 말합니다 유혹하는 자도 차원에 따라서 표현 방법이 차이가 있지만 같은 뜻이며, 육으로 볼 때는 뱀, 사탄, 마귀 등이 눈에 보이는 귀신이나 도깨비 등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영차원으로 볼 때는 하와로 하여금 선악과를 따 먹도록 유혹한 육체의 소욕(육적 욕망)을 뱀으로 상징하고 의인화해서 육체의 소욕을 뱀, 사탄, 마귀, 용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육체의 소욕은 우리들의 마음인데 분노의 마귀, 시기의 마귀, 미움의 마귀 등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죄의 결과를 보지 않고 원인을 보시는데 예를 들면 마음에서 화가 일어나면 결과적으로 살인이 온다는 것입니다(마태 5,21). 우리들을 유혹하는 것은 사탄 마귀가 내 마음을 움직여서 마음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말과 행위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뱀이라고 하니까 지상에 있는 뱀을 생각하지 말고 아담과 하와 안에 있는 육체의 소욕 즉 마음이 유혹하는 것입니다.
2 여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를 먹어도 된다. 3 그러나 동산 한가운데 있는 열매만은, ''너희가 죽지 않으려거든 먹지도 만지지도 말아라.''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설명: 뱀이 하와를 유혹할 때 지능적으로 ''동산안에 있는 모든 나무 열매는 따 먹지 말라고 했느냐'' 했을 때, 하와가 대답하기를 ''다 먹어도 되는데 선악과열매는 먹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을 때 뱀은 ''따먹어도 넌 결코 죽지 않는다''고 유혹하여 결국 그 유혹에 넘어가 따먹게 되는데,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께서 하신 ''선악과나무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신 그 말씀의 뜻을 모르고 건성건성 살아왔기 때문에 뱀의 말을 듣고 먹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들이 하느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아담과 하와처럼 말씀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기복신앙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느님의 형상을 닮은 아담과 하와가 이제 짐승으로 변하여 씨 없는 풀과 씨 없는 과일의 열매로 살아가는 것이 원죄로 살아가는 것이며, 영이 죽고 동물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성경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이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요5,39)
죽음도 구약(1차원=육차원)차원에서는 숨을 아니 쉬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죽었다 하고, 공관복음(2차원=심차원)에서는 숨을 쉬고 심장이 뛰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영차원(요한복음=3차원)에서는 예수님을 믿어도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잠잔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죽었다는 것은 영적으로 영이 죽었다는 것을 말하시는 것이지 육신이 죽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면 이치에 맞지가 아니합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후서 3,6에서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영은 사람을 살리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 14,23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라고 하셨으며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 안에서는 야훼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생명나무 열매인 말씀으로 살아가야 되는데 불순종 했기 때문에 영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6,54에 예수님께서는 "내 살(말씀의 살)과 피(말씀의 피)를 먹어야 영생이 오고 마지막 날에 부활한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영혼이 약하고 병들고 잠들 수 있습니다
4 그러자 뱀이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않는다.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줄을 하느님께서 아시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설명: 뱀이 유혹하기를 눈이 밝아져서 하느님처럼 된다고 했는데 하느님처럼 되는 것은 교만하게 되는 것이므로 안 되고, 관계를 맺어 하느님과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6 여자가 쳐다보니 그 나무 열매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것은 슬기롭게 해줄 것처럼 탐스러웠다. 그래서 여자가 나무 열매 하나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자, 그도 그것을 먹었다.
설명: 하와의 마음에 뱀의 소리가 들어가서 선악과나무 열매가 먹음직스럽고 보임직하기 때문에 하나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자, 둘은 육의 눈이 열려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 잎으로 덮었는데, 하느님께서는 짐승의 가죽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우리들도 원죄인 선악과로 살아갈 때는 판단이 나오고 부끄러움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원죄가 없다는 것은 간음한 여인이 기름을 바르고 머리카락으로 닦아주어도 허락하고 죄인인 세리들하고도 식사를 하고 더러운 나병환자들을 안수해서 치료해 주고, "나는 죄인들을 위하여 죄인들을 구원하러 왔다."고 하시는 말씀은 선악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나 죄인이나 죄없는 사람이나 차별없이 대해 주는 사랑은, 선악이 없이 생명 나무 열매인 사랑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7 그러자 그 둘은 눈이 열려 자기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두렁이를 만들어 입었다. 8 그들은 주 하느님께서 저녁 산들바람(성령) 속에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 (요한10,3)를 들었다. 사람과 그 아내는 주 하느님(고린도 후서3,18) 앞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9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설명: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아''너 어디 있느냐''고 부르시는데 이 부르심이 구원입니다. 아담이 "숨은 것은 알몸인 것이 두렵기 때문에 숨어 있었습니다." 라고 대답했을 때 원죄를 지음으로써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오는데 왜 우리가 무서워 하느냐면 죽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죽음을 낳는 것입니다. ''네가 알몸이라는 것을 누가 알려 주더냐? 따먹지 말라고 하는 열매를 따 먹었구나'' 하고 말씀하시자 "당신이 만들어준 하와가 따서 주기 때문에 먹었을 뿐입니다."라고 핑계를 댔습니다. 이 핑계를 댄다는 것은 원죄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는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라고 할것은 ''아니오''라고 하라는 것입니다. 또 주님께서 하와에게 물어 보기를 "따먹지 말라는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하고 말했을 때 ''내가 먹고 싶어서 먹은게 아니라 뱀이 따 먹으라고 해서 따 먹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대는 것입니다. 그래서 뱀과 땅에 저주를 내리고 아담은 땀 흘려 일해야 먹고 살 수 있으며 하와는 아기 낳는 고통을 받아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했으면 용서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어떤 죄를 지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으면 죄 용서받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마르 16,16). 율법에는 우상숭배, 살인 ,간음, 배교는 용서 받을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로 간음한 여인을 쳐 죽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요한복음 8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살리시는 것입니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먹지 말라고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13 주 하느님게서 여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자 여자가 대답하였다. "뱀이 저를 꾀어서 제가 따먹었습니다." 14 주 하느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너는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저주를 받아 네가 사는 동안 줄곧 배로 기어다니며 먼지를 먹으리라. 15 나는 너와 그 여자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설명: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다음 다시 구원시키겠다는 원시복음을 주시는데 뱀의 후손과 여인의 후손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는데 뱀의 후손은 육(율법)의 자녀와 여인의 후손인 영의 자녀들(영과 복음과 그리스도의 자녀)을 말하며, 뱀의 후손이 여인의 후손의 발꿈치를 물지만 여인의 후손인 그리스도가 뱀의 후손의 머리를 밟아 승리할 것을 상징하는데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셔서 뱀의 후손인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마태 4,4) 구원과 천국완성을 해나가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16 그리고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임신하여 커다란 고통을 겪게 하리라. 너는 괴로움 속에 자식을 낳으리라. 너는 네 남편을 갈망하고 그는 너의 주인이 되리라." 17 그리고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에게 따먹지 말라고 명한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었으니, 땅(밭, 마음, 율법)은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사는 동안 줄곧 고통 속에서 땅을 부쳐 먹으리라.
설명: 땅은 밭, 마음이며 율법에 있는 사람들을 상징하는데 선악과나무인 나쁜 나무,나쁜 열매를 맺기 때문에(마태7,17) 양식이 짐승의 양식인 육의 양식으로 살아갈 때 땅인 마음은 혼돈한 상태고 진리가 공허해지고 깊은 흑암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인 마음에 진리의 말씀이 들어감으로써 빛이 되고 그리스도 후손이 되며, 남은 구원 받은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나무도 의인화해서 생명나무는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선악과나무는 옛 뱀, 사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18 땅은 네 밭에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돋게 하고 너는 들의 풀을 먹으리라. 19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20 사람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다. 그가 살아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21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주셨다. 22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다 사람이 선과 악을 알아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으니,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 생명의나무 열매까지 따먹고 영원히 살게 되어서는 안되지."
설명: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하나같이 라고 나오는데 하나처럼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케아하트,케엘로힘'인데 이뜻은 '동일,하나같이' 란 뜻으로 창조주 하느님처럼 된다는 뜻인데 피조물인 인간이 하느님처럼 또는 하느님 같이 된다는 것은 교만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요한복음17,21에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제안에 계시고 저 또한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 또한 우리 안에 있게 하소서 " 우리들은 하느님처럼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하느님안에 하느님이 내 안에 들어와서 하나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느님과 한 몸이 되기 때문에
하느님은 말씀으로 성체로 우리들 안에 들어 오셔서 우리들이 예수님의 몸을 만들어야 기도하는 성전이 되고 이제부터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기 때문에 주님의 도구이며 주님의 손발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죽음은 하느님과 단절이 죽음인데 하느님과 단절은 죄때문에 단절이 되고 하느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죽어있는 상태에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영원히 사는 것은 또 다른 하나의 고통이며 죽음이고 저주와 형벌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어 여인의 후손에서 앞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성혈(보혈)로 죄사함받고 구원받는 것을 보여주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의 행위입니다.
23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그를 에덴 동산에서 내치시어, 그가 생겨 나온 흙을 일구게 하셨다. 24 이렇게 사람을 내쫓으신 다음, 에덴동산 동쪽에 거룹들과 번쩍이는 불칼을 세워,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설명: 아담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써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에덴 동산에 이르는 길목에 거룹들과 불칼을 세워 에덴 동산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고 즉 천국문을 닫아 놓으신 것입니다. 이 닫아 놓은 천국문을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 오셔서 입을 여시고(마태 5,3) 말씀을 하시는 것이 다시 천국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3~12에 산상설교 중 8가지 복을 선포하는 과정 중 즉 ''복 되어라, 영으로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즉 신약성경 말씀이 열리는 것이 말씀과 천국문이 열리는 것이고 구원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말씀화가 천국입니다. 또한 에덴동산에 문이 다시 열리는 것입니다.
죄의 벌로 죽음이 왔기 때문에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창세기 4장에서 카인과 아벨의 제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이 앞으로 레위지파에서 나오는데 레위이라는 말은 연합하다라는 뜻인데 하느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연합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제관이라는 뜻입니다.
인간과 하느님과의 결별은 죄 때문입니다. 앞으로 모든 성경에서 원죄를 사함 받고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죄사함 받고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전체 성경에서 풀어주십니다.
우리들이 부활하여 영생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생명이신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하며, 원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복음과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야 원죄 사함 받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마다 말씀세례와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과 관계를 맺어 영의 양식인 성경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말씀을 사랑하고 공부하고 연구합시다. 아멘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