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탈출기 34장 6-7절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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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태임 | 작성일2007-12-24 | 조회수1,167 | 추천수0 | 신고 |
주님께서 모세앞을 지나가시며 선포하셨다. "주님은, 주님은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시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며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풀고 죄악과 악행과 잘못을 용서한다. 그러나 벌하지 않은채 내버려 두지 않고 조상들의 죄악을 아들 손자들을 거쳐 삼대 사대 까지 벌한다."
주님께서 시나이산에서 모세에게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모든 잘못을 용서한다고 하시면서
삼대 사대까지 벌한다는 뜻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용서한다' 까지만 주님말씀 같고 그다음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조상의 죄를 왜 후손이 짊어져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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