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오늘 복음을 읽고..)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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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조 | 작성일2008-10-24 | 조회수487 | 추천수0 | 신고 |
오늘 복음말씀에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 구절은 가톨릭의 연옥교리를 뒤바침하는 예수님말씀으로 배웠는데...
또한 너를 고소한 자라면 (고소인) 다시말해 사탄은 우리의 양심에 비추어 우리를 고발하고 고소하는 자(괴롭히는자)로 볼수있는데 그렇다면 도중에 합의를 보라는 말씀은 사림이 사는 일생동안 사탄과 적당히 합의를 보면서 살라는 말씀과도 같이 들리는데...어떻게 되는 겁니까??
또한 그 고소인은 또 다른 우리의 이웃일수도 있는데 사람이 사는 일생동안 이웃에 폐 끼치지 말고 가능하다면 이웃과 합의( 소송사건 같은 것과 관련하여 원만한 해결) 하는 정신으로 살라는 말씀으로도 들리는데...
예수님께서는 과연 무엇을 두고 이런 말씀을 하신것일까요??
( 고소하는 자.. 합의.. 재판관은 물론 예수님이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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