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 이들의 하느님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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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미 | 작성일2008-11-25 | 조회수578 | 추천수0 | 신고 |
루카복음중에서
예수님과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들과의 논쟁중에..
20장 37-38절 입니다.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문점이 생깁니다.
당시 모세가 그렇게 하느님을 표현하는 것은 영원하신 하느님을 생각한게 아닐까요?
사람이 죽어서도 역사속에 이름은 남아 있으니 당연지사 죽은이의 이름을 부른것 뿐일것 같은데.
과연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모세가 하느님을 불렀을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하셨는데.
그렇담, 죽어도 죽지 않는 영원한 삶인데요.. 계속 태어나는 사람들. 그많은 숫자를 어찌 관리하실지.
한계가 정해져 있다면, 그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사상일것이고..
제 마음이 시원하게 뚫어줄 답변을 주십시오.
제가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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