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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천주교 사목 공동체는 왜 견진세래를 받아야 진정한 가족인가요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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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5 조회수279 추천수0 신고

안녕하세요!형제님 !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형제님과 똑같은 문제는 아니지만 ,

사람들로 인한 상처는 받고 살아옵니다.

제가 형제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형제님께서 주님께대한 사랑이 있는듯 보여서요.

 

주님께서 성서에 분명히 말씀하셨죠?

누가 내 형제이고, 내자매이고,내 어머니인가?

답을 분명하게 말씀 해 주셨습니다.

답은 ? 하느님 아버지의뜻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이라고 하셨습니다.

형제님께서는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오시려는 마음이있으시니, 주님께서 형제로 받아 주신것이 아닐까요.

형제님! 카톨릭은 12사도님 이후로 엄격하고 체계화된그런 교리로 점점 확립이되다가,

1054년, 동, 서방의 교회분열로인해, 카톨릭은 전례면이나 , 교리면이나, 예배 또한 약식이 되었답니다.

 

아직까지도, 동방정교회는 지금까지 그맥을 변함없이 유지해 오고 있답니다.

얼마전 베네딕토 교황님께서, 콘스탄티 노플 동방 정교회에 몇십년만에, 다녀오시기도 했답니다.

 

 형제님!

믿음 생활 하실때 꼭 유념하셔야 하실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것이 상처를 않입을거예요.

진실로 형제님께 의지가 되어주실 형제님을 믿음 생활 하시다 보면 준미께서 만나게 해주시지 않을까요?

원하시면 기도를 올리세요.

오로지 , 성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매달리시고 의지하세요.

그래야 힘든 이세상 그나마 숨쉬며 믿음 생활 하실수 있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은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람으로 인한 상처나 문제는  이세상 마지막 하느님께서 허락 하시는 날까지 스스로 짊어 지고 가야할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  짊어지다보면 ,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무겁게 짊어질수 있는 요령 나중엔 생기더군요.

제가 형제님을 위해서 힘드실때 십자가를 잠깐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짊어 드렸으면 좋겠네요.

저의 십자가 또한 형제님께서 잠깐 들어 주시면 저도 잠깐 쉴수 있겠죠?

형제님께서 주님의뜻이 무엇인지 생각을 첫번째로 갖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래야 기쁘게 믿음생활 하실수 있거든요?^^^^

지나간 상처는 훌훌 버리시고, 열심히 잘하시기를 바랄께요.화이팅!!!!!!!!!!!!!!!!!

게시판에 적어주신 상처를 주님의 사랑의 약으로 바르시고 빨리 치유되세요.

참고로 주님의 사랑의약은 치유가 바로 되는데.............^^ㅋㅋ

저의 모자라는 답글이지만 도움이 많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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