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궁금해서 올렸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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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호 | 작성일2007-03-09 | 조회수206 | 추천수0 | 신고 |
+찬미예수님
첫째,삼위일체의 하느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그리스도교 교리중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삼위일체 교리라고 합니다. 삼위일체라는 표현이 성경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분신으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이 육화되어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하느님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느님께서는 비둘기 모양의 성령을 보내 주시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일어 주십니다. 그리고 부활하여 승천하시기 전에 내가 승천하더라도 성령을 보내어 너희를 돌보아 주시겠다고 제자들에게 약속하십니다. 이런 내용을 보아 성령과 예수님은 하느님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즉 하느님께서 우리 눈높이에 맞추어 보여 주시는 모습이 성령과 예수님이며 이는 하느님과 다름이 없으시다는 겁니다.
둘째 믿음은 하느님과 많이 만남으로서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하느님과 만나는 방법은 성경과 기도와 미사 입니다. 이 세가지를 진실된 마음으로 꾸준히 하시면 참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번 참 하느님을 만나보게 되면, 그 믿음은 어떤 경우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입니다. 신앙은 마라톤과 같은 것 입니다. 변치 않는 꾸준함이 요구 됩니다. 항상 하느님과 만나보시고 하느님과 이야기 해 보세요.
셋 정교회나 성공회는 가톨릭과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교회는 로마시대의 동로마 교회가 분리되어 오늘날의 정교회가 되었고, 성공회는 16세기 영국의 헨리8세가 결혼무효소송에 교황님이 반대하자 분리된 것 입니다. 정교회와 성공회도 각자의 신학대학 같은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하느님 나라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하느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는 곳입니다. 그리고 성모상 이나 예수 성심상은 신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것으로 상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그 상이 의미하는 성모님과 예수 성심께 공경의 표시로 절을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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