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례] 전례입문4: 전례행위의 주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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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호식 | 작성일2004-10-29 | 조회수2,819 | 추천수0 | |
파일첨부 전례입문4_전례거행의_주체.hwp [581] | ||||
제4장 전례행위의 주체
예수님 찬미, 이번에 올려진 '제 4 장, 전례행위의 주체'에 대해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회는 강생한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성사요, 정배이며, 신비체이다(교회헌장 7-8 참조). 이런 배경에서 전례헌장은 "모든 전례의식은 사제이신 그리스도와 그이의 몸인 성교회의 행위"(전례헌장 7)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와 함께 하신다. 따라서 교회는 시나이 산의 경우보다 훨씬 더 왕다운 겨레요 사제적 백성이다(교회헌장 10-11 참조). 그 결과 교회는 전례행위의 주체이다." [저자 AUGE 교수의 본문 중에서...]
아래아 한글로 5매 분량입니다. 그런데, 제가 번역을 하다보니, 스스로의 부족함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용어, 어휘 선택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 2장을 번역할 때에, 세계사에 대한 문제가 많이 다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생 때 배우기는 '카알' 대제로 배웠는데, 이곳 이태리에서는 '까를로'라고 부르고, 불어권에서는 '샤를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왕조도 까롤린저', '카롤링' 등 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나름대로 어휘를 선정하였지만 이것이 정확한 것인지 확인하지 못한 때가 있습니다. 또 다른 부족함은 제가 작성한 번역문이 거친 문장이고, 잘 다듬어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정에도 불구하고 오자와 탈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제공해 드리는 자료를 읽고 활용하시다가 혹시 수정이 필요하고,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연락해 주십시오. 그것은 제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 11월 12일 금요일 오후 3시 로마, '성 안셀모' 전례연구소에서 장신호 신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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