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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심(童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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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30 조회수92 추천수1 반대(0) 신고

 

동심(童心)

어린이는 끊임없이

자기를 봐 달라고 신호를 보낸다.
내 안의 아이를 불러내서

대화하고 친해지고 화해하고,

아이의 감정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동심을 묻어둔 채

어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다가 힘든 순간을 만났을 때는

세상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들여다보자.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다.
그 기억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더라도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웃음 짓고 때로는 상처받았던

경험을 꺼내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숨겨진 나의 감정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이해하면서

좀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보자.

-옮긴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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