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예수님과 함께 가시 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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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7-06 | 조회수6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예수님과 함께 가시 품기 -
영적인 기도중에,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누구든 나를 포옹하는 사람은 가시를 품는 것이다.” 그 분은 지상에서 거룩하게 사시는 동안 언제나 고통과 노동, 좌절과 초조, 비난, 거짓말, 슬픔과 매, 못과 가시관 그리고 가장 쓰라린 십자가 등 고통의 바닷 속에 계셨습니다. 그분을 영접하려면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내 영혼은 얼마나 기쁠지!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제 타고난 성향은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께서는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과 어울리십니다. 당신께서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는 사랑을 제게 주시고 그에 따르는 모든 것을 기꺼워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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