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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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10 | 조회수116 | 추천수2 | 반대(1) 신고 |
완전한 육화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라. 네가 이미 이루어 놓은 것들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너는 삶의 목표로 추구하는 자유를 향해 이미 걸음을 떼어 놓았다. 너는 하느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네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하느님 은총의 도구가 되기로 결심했다. 많은 혼돈을 겪고 있으며 완전히 자유로워지지도 못했다. 칭찬받기를 고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이 잘 알고 있듯이 너는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라는 목적지로 나아가기 위해 이미 중요한 결단을 내렸고 선택했다. 좁아지는 원뿔과 같다. 원뿔 여기저기에는 원한다면 여정을 그만두고 떠날 수 있도록 많은문이 나 있다. 그러나 너는 살아가면서 이미 그 문을 하나하나 지나 높은곳으로 향하고 있다. 너를 기다리고 계시며 네가 방향을 잃지 않고 올라오도록 인도하신다는 사실도 잘알고 있다. 네가 일시적으로 만족의 문이나 즐거움의 문, 바쁜 생활의 문, 죄책감과 걱정의 문, 자기 본분의 문을 하나씩 닫을 때마다 너는 네 영혼과 하느님의 영혼이 있는 높은 곳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여정이며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이 여정을 통해서 너는 이미 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미약한 존재이며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완전한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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