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원석_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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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7-11 | 조회수7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신앙 생활 하기 어려워요. 빈 냄비가 소리를 내기에 그렇지요. 그러나 어제 그 어려운 욥기를 같이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참 그것을 보는 시각이 너무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각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천동설에서 지동설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듯이 말이지요. 욥기를 보면서 나름 힘들어 하는 것은 모든 문제와 해결책은 내 안에서 찾으려 하는 것을 보면서 참 ..
사람들은 하느님에게서 모든 것을 찾는 다고 하지만 그러나 중심은 나를 중심으로 하면서 모든 것은 하느님이 나를 만족시켜 주면 그만이라고 ..그런데 문제는 하느님이 중심이고 나는 그 옆에 있는 존재입니다. 비가오고 번개가 치고 동물이 자라나고 내가 죽는데 그런데 그것은 내 능력 밖압니다. 그 능력 밖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신비가 하느님의 것입니다. 그것을 인간의 머리 안으로 넣으려고 고생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습니다.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고 나의 것은 나의 것으로 볼수 있는 인간이 진정한 욥기에 나오는 참 인물입니다. 참 어려운것이 신앙이지만 쉬운것이 신앙입니다. 쉬운길로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내것은 내것으로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면서 항상 주님의 자비심을 청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복음으로 돌아가서 하느님은 인간에게 무한 사랑을 주시는 분입니다. 인간에게 자신의 몸까지 희생하여서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서 강생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것을 내 주변에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의 것은 확장성 혹은 무한 발산입니다. 공학적으로는 2 더하기 2는 4이지만 하느님의 더하기는 무한대입니다. 그것을 우리도 똑같이 사랑을 나누면 무한대로 퍼져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더욱 따뜻한 것으로 변합니다. 내게 받은 것이 없다라고 하는 것은 주님 부재 상황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항상 같이 하는 저로서는 무한대의 사랑을 받고 있고 그것을 나의 주변에 나누고 있습니다. 복음 나누기를 이곳에 나누기도 하지만 신부님들의 묵상글을 재속회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매일 매일 나누고 있습니다. 바람은 그들이 구원을 위해서 저는 메신저로 역할을 합니다. 그 말씀의 힘은 하느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이기에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순간 나누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편안하고 감사해서 늘 천국입니다. 같이 천국 여행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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