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13일토요일[(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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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13 | 조회수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13일토요일 [(녹)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제1독서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가득 채우고 있었다.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서,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아다녔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뒤흔들리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이다. 살면서 임금이신 만군의 주님을 내 눈으로 뵙다니!” 제단에서 타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하였다. 너의 죄악은 사라졌다.” 주님의 소리를 들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리오?” 저를 보내십시오.” 화답송 시편 93(92),1ㄱㄴ.1ㄷ-2.5(◎ 1ㄱ) 주님이 차려입고 권능의 띠를 두르셨네.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예로부터 주님 어좌는 굳게 세워지고, 영원으로부터 주님은 계시네.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당신 집에는 거룩함이 서리나이다. 주님, 길이길이 그러하리이다.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나를 모른다고 하면,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영성체송 시편 34(33),9 참조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주님께 바라는 사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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