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원석_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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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7-13 | 조회수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 복음을 묵상해 보면서 두려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무엇이 두려운 것인가? 주님은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참 어려운것이 사람입니다. 성당 활동하면서 사람들을 보게되는데 그런데 발신자들이 너무 많은 것이 성당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바오로 사도의 말씀과 같이 신앙의 정도가 있습니다. 딱딱한 빵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죽을 먹어야 하고 혹은 어머니 젓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어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와 같이 신앙도 미숙한 분들이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미숙한 분들이 다수인데 그런데 이분들 중에는 나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미숙한가? 그것은 기도하는 법과 성서 속에서 나를 찾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분들도 자신을 찾고 싶어 하십니다. 그런데 그것을 찾지 못하는 자신이 안타까운 것이지요. 그런데 세상에 거져 얻는 것은 없습니다. 매일 매일 성경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도 떨어진 사람도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것은 자라면서 계속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라왔기에 그래서 지금에 와서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계속하시면 됩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하시면 주님의 말씀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신부님들의 묵상글은 그분들의 것입니다. 도움을 될 수 있지만 그러나 내것은 될 수는 없습니다. 성서 말씀 읽고 내 묵상 노트를 만들어서 적으면서 성찰하면 됩니다.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너무 혼탁하고 성당에서 묵상하지 않고 입으로 성당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이 미성숙한 사람들입니다. 말씀 묵상글을 카톡이나 매일로 보내면 쓸데없이 보낸다고 화내면서 보내지 말라구 하면서 화부터 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는 나 나름대로 정성을 기울여서 보내드리는 것인데 화를 내시면서 보내지마 하는데 같이 싸울 수도 없고 혼자 냉가슴 앓게됩니다. 또 묵상글란에 성과 관련된 글을 올리시길래 그러지 마셔요 하면서 몇번을 쪽지로 보냈는데 돌아오는 것은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협박까지 하시는 분이 있었고 또 위험을 빠진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주님과 같이 있다는 것을 나에게 협박하는 분들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과 항상 같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분들이 나에게 위해를 해도 나는 그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힘도 주시고 음료와 밥도 주시면서 같이 하시는 주님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내가 자신의 상황이 않좋아 진다고 주님을 원망하고 등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님은 십자가 죽음에 이르셔도 하느님에게 원망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묵묵히 걸어가신 분입니다. 하느님께 온전한 신뢰를 하시고 십자가 죽음을 맞이한 분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 부활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버지의 믿음대로 희생되셨지만 그러나 스스로 부활 하신 것입니다. 이런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항상 계십니다. 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온전히 나의 고통을 받고 묵묵히 걸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내가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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