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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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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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13 조회수5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24년 7월 13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

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

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

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76 

 

푸서리 꿀벌 ! 

 

하느님 

은총 


잦은 

비로 


점점 

무성한 


초록 

초록 


초원 

풍경 


꿀벌들 

날갯짓 


유난히 

빠르고 


힘차게 

날아 


생생한 

분위기 


모든 

피조물 


더욱더 

용기를 내어 희로애락 생활 터를 누비는 건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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