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14일주일[(녹) 연중 제15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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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14 | 조회수6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14일주일 [(녹) 연중 제15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5주일입니다. 성자께서는 사랑의 신비와 인간의 존엄을 밝혀 주십니다. 우리가 오로지 그리스도께만 매여, 성령으로 가득 차, 믿음과 실천으로 형제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는 굳은 믿음을 청합시다. 제1독서 <가서 내 백성에게 예언하여라.> 12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 왕국의 성전이다.” 아마츠야에게 대답하였다. 예언자의 제자도 아니다.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다. 몰고 가는 나를 붙잡으셨다. 화답송 시편 85(84),9ㄱㄴㄷ과 10.11-12.13-14(◎ 8 참조)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당신 백성,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주님은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구원이 가까우니, 영광은 우리 땅에 머물리라. ◎ 주님, 저희에게 자비와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 주님, 저희에게 자비와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우리 땅이 열매를 내리라. 정의가 그분 앞을 걸어가고, 그분은 그 길로 나아가시리라. ◎ 주님, 저희에게 자비와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말씀입니다.1,3-14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드님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은총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 이루시는 분의 의향에 따라 안에서 한몫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가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진리의 말씀,곧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게 되었을 때, 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속량될 때까지, 이 성령께서 우리가 받을 상속의 보증이 되어 주시어,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 그들을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7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영성체송 시편 84(83),4-5 참조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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