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7.16.화] 한상우 신부님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 부족함 깨달아 도움 청할 겸손만이 / 연중 제15주간 수요일(마태 11,25-27) | |||
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7-16 | 조회수8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07.16.화."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마태 11, 24) 예수님의 지고한 가르침은 우리의 회개와 복음의 삶입니다. 우리자신의 회개가 있어야 복음은 생명력을 다시 얻습니다. 지극한 주님의 뜻을 몰랐습니다. 이와 같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며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기적의 삶이란 다름 아닌 회개의 삶입니다. 회개의 삶은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삶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삶의 변화입니다. 회개할 줄 아는 삶의 변화는 생활 속에서의 올바른 실천입니다. 회개는 겸손을 겸손은 배려를 배려는 공동체의 행복을 불러옵니다. 회개를 통해 다시 행복해진 우리들이길 바라십니다. 복음을 향한 발걸음은 회개의 발걸음입니다. 지나간 시간의 아픈 반성은 다시 살아갈 시간의 절박한 다짐과 새로운 변화로 이어집니다. 사람의 변화는 공간의 변화입니다. 우리의 삶이 심판이 아닌 하느님의 축복이길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의 축복으로 회개를 청하는 오늘입니다. 우리의 회개가 하느님의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소돔의 디딤돌이 아니라 오늘이라는 축복의 디딤돌 위에 서 있는 우리들입니다. 마음을 고쳐먹는 지극한 오늘입니다. 오늘이 하느님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오늘을 놓치지 마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