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17일수요일[(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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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17 | 조회수6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17일수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제1독서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10,5-7.13-16 내 진노의 막대인 아시리아! 몽둥이는 나의 분노이다. 거슬러 명령을 내렸으니 짓밟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한 뜻을 마음에 품지도 않았다. 멸망시키려는 생각과 파멸시키려는 생각뿐이었다.” 이것을 이루었다. 내 지혜로 이루었다. 치워 버렸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았으며 장사처럼 끌어내렸다. 새 둥지인 양 움켜잡고, 내가 온 세상을 거두어들였지만 재잘거리는 자가 없었다.”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으스댈 수 있느냐? 올리는 사람을 휘두르고 올리려는 것과 같지 않으냐? 보내어 야위게 하시리라. 불꽃으로 태워 버리시리라. 화답송 시편 94(93),5-6.7-8.9-10.14-15 (◎ 14ㄱ) 당신 소유를 괴롭히나이다. 과부와 이방인을 살해하고, 고아들을 학살하나이다. ◎ 주님은 당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주님은 보지 않는다. 야곱의 하느님은 모른다.” 미욱한 백성들아, 깨달아라. 미련한 자들아, 언제 깨치려느냐? ◎ 주님은 당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못하신단 말이냐? 눈을 빚으신 분이 보지 못하신단 말이냐? 민족들을 징계하시는 분이 벌하지 못하신단 말이냐? 사람들을 가르치시는 분이 알지 못하신단 말이냐? ◎ 주님은 당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당신 소유를 저버리지 않으신다. 재판이 정의로 돌아오리니, 마음 바른 이 모두 그 뒤를 따르리라. ◎ 주님은 당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11,25-27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나에게 넘겨주셨다. 아들을 알지 못한다.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영성체송 시편 84(83),4-5 참조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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