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1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내적 시련 감추기)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안식은 인간의 죄의 뿌리가 해결 됐을 때 (마태11,28-30)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17 조회수78 추천수3 반대(0) 신고

 

 

내적 시련 감추기 -

 

저는 많은 투쟁과 내적 시련을 겪고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외적표지로 나타내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가끔씩은

잠도 잘 수 없는 이런 비참한 상태로

몇 년을 지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파선되어 잡을 널빤지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바오로만큼

많은 내적시련을 경험하지 않았음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이들에게

제가 많은 고통을 받았음을 알리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제 시련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제게 필요한 내적 평화를 주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