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19일금요일[(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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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19 | 조회수6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19일금요일 [(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제1독서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38,1-6.21-22.7-8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너는 회복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3 말씀드렸다.“아, 주님, 제가 당신 앞에서 성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걸어왔고, 해 온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슬피 통곡하였다.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열다섯 해를 더해 주겠다. 손아귀에서 너와 이 도성을 구해 내고 이 도성을 보호해 주겠다.’” 가져다가 종기 위에 발라 드리면, 하고 말하였다. 오를 수 있다는 표징은 무엇이오?” 하고 물었다. 그대로 이룬다는 표징으로서, 아하즈의 해시계의 그림자를 드리워졌던 해가 열 칸 뒤로 돌아갔다. 화답송 이사 38,10.11.12ㄱㄴㄷㄹ.16 (◎ 17ㄴ 참조) 제 목숨 건져 주셨나이다. “한창 나이에 나는 떠나는구나. 저승문으로 불려 가, 남은 햇수를 지내야 하는구나.” ◎ 주님은 멸망의 구렁에서 제 목숨 건져 주셨나이다.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을 뵙지 못하고, 이제는 이 세상 사람 아무도 못 보겠구나.” ◎ 주님은 멸망의 구렁에서 제 목숨 건져 주셨나이다. 나의 거처 치워졌네. 나는 베를 짜듯 나의 삶을 엮는데, 그분은 베틀에서 나를 잘라 버리셨네. ◎ 주님은 멸망의 구렁에서 제 목숨 건져 주셨나이다. 제 목숨 구해 주소서. 저를 고쳐 주소서. 저를 살려 주소서. ◎ 주님은 멸망의 구렁에서 제 목숨 건져 주셨나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12,1-8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 말하였다.“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안식일의 주인이다.” 영성체송 시편 84(83),4-5 참조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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