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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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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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19 조회수6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24년 7월 19일 (녹)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

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

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

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

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

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

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82 

 

쪽빛 조각 ! 

 

하느님 

은총 

 

무성한 

풀밭 

 

달개비 

포기 

 

하늘 

쪽빛 

 

조각 

내려와 

 

피었 

는데 

 

거센 

빗물에 

 

떠날라

가고 

 

몇 송이 

아슬아슬 남아서 애처로운 눈물만 흘리고 있는 건 아닐는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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