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20일토요일[(녹)연중 제15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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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20 | 조회수4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7월20일토요일 [(녹)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제1독서 <그들은 탐이 나면 밭과 집을 차지해 버린다.> 2,1-5 잠자리에서 악을 꾸미는 자들! 밝자마자 실행에 옮긴다. 집도 차지해 버린다. 임자와 그 재산을 유린한다. 이렇게 말씀하신다. 재앙을 내리려고 하니 너희는 거기에서 목을 빼내지 못하고 으스대며 걷지도 못하리라. 두고서 조롱의 노래를 부르고 그분께서 내 백성의 몫을 바꾸어 버리셨네. 변절자들에게 나누어 주실 수 있단 말인가?’ 제비를 뽑고 줄을 드리워 줄 이가 화답송 시편 10(9),1-2.3-4ㄱㄴ.7-8ㄱㄴ.14 (◎ 12ㄴ)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어 계시나이까? 가련한 이는 악인의 교만에 애가 타고, 그들이 꾸민 흉계에 빠져드나이다. ◎ 주님, 가련한 이들을 잊지 마소서. 강도는 악담을 퍼부으며 주님을 업신여기나이다. 악인이 콧대를 세워 말하나이다. “하느님은 벌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없다!” ◎ 주님, 가련한 이들을 잊지 마소서. 그 입은 거짓과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그 혓바닥 밑에는 재앙과 환난이 도사리고 있나이다. 마을 은밀한 곳에 숨어 앉아, 죄 없는 사람을 몰래 죽이려 하나이다. ◎ 주님, 가련한 이들을 잊지 마소서. 손수 나서시려 살피고 계시나이다. 힘없는 이가 당신께 몸을 맡기고, 당신은 친히 고아를 돌보시나이다. ◎ 주님, 가련한 이들을 잊지 마소서.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복음입니다.12,14-21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분을 따랐다.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희망을 걸리라.” 영성체송 시편 84(83),4-5 참조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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