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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7.22.월]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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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22 조회수85 추천수1 반대(0) 신고

07.22.월.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요한 20, 18) 

 
주님의 부활을
체험하는 때가
저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의
관계 속에
진정한 부활이
있습니다. 
 
말보다 실천을
행하는 사람이
영원한
현재를
살고 있는
진정한
사랑의
사람입니다. 
 
사랑의 힘이
만들어내는
사랑의
부활입니다. 
 
각박한 삶 속에서
만나는 진정한
부활은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합니다. 
 
우리에게서
부활은
지금 여기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새롭게 사는
것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부활이 아니라
삶으로 만나는
부활입니다. 
 
부활은 고정되고
규정되는
정지된 체험이
아닙니다. 
 
역동적인
부활의
체험입니다. 
 
시각의
변화이며
인격의 참된
만남이며
뜨거운 마음의
사랑이며
가장 소중한
이름이며
붙잡지 않는
흐름입니다. 
 
부활은 부활의
삶으로 이어집니다.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부활의 삶을
살았습니다. 
 
부활은 주님을
뵙고 가장 좋은
행복을 만나는
우리들의
삶입니다. 
 
그렇다면
저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지요를
묻는 부활의
새날
새 기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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