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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22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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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22 조회수80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7월 22일

 

오늘 주님께서는

사랑은 상대를 위해서 자신을 잊는 것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무덤 앞에 “서서 울고 있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위로하기 위해서

하느님께로 올라가는 일마저

지체하셨던, 연민의 마음이

곧 사랑임을 일러주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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