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7월23일화요일[(녹)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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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23 | 조회수4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7월23일화요일 [(녹)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제1독서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7,14-15.18-20 주님, 14 과수원 한가운데 숲속에 홀로 살아가는 당신 백성을, 지팡이로 보살펴 주십시오.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나오실 때처럼 저희에게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십시오. 그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저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자애를 베풀어 주십시오. 화답송 시편 85(84),2-4.5-6.7-8(◎ 8ㄱ) 야곱의 귀양을 풀어 주셨나이다. 당신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잘못을 덮어 주셨나이다. 당신의 격분을 말끔히 씻으시고, 분노의 열기를 거두셨나이다.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소서. 저희를 다시 일으키소서. 저희에게 품은 노여움을 풀어 주소서. 끝끝내 저희에게 진노하시렵니까? 대대로 당신 분노를 뻗치시렵니까?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소서. 당신 백성이 당신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소서.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실행하는 사람이 영성체송 시편 111(110),4-5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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