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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7월 2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죽음, 사랑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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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송영진 신부님_<아직은 모릅니다. 누가 밀이고 누가 가라지인지.>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4-07-27 조회수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죽음사랑으로 가는 지름길 -

 

죽음이 다가올 때,

용기를 가지십시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신 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무한한 사랑의 불화살이

여러분의 마음을 꿰뚫고,

사랑으로 가득 찬 여러분의 영혼은

육체의 감옥을 벗어나

무한하신 사랑과 영원히 결합되기 위해

날아갈 것입니다.

 

 

[기도]

 

예수님,

내세에서만 주님과 주님이 사랑으로

맺어진 모든 분들과

사랑 안에서 영원히 결합할 수 있습니다.

제 판단이 아니라

주님 보시기에 제가 준비가 되면

어서 오십시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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