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하기 : 요한복음 3장 - 인격의 만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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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영근 | 작성일2024-07-30 | 조회수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하기 : 요한복음 3장 누가복음 2장 - 인격의 만남 ** 요한복음 3장 1절 ~21절 :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만남과 대화 * 1절~2절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수 없기 때문입니다.” * 16절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 신앙생활을 하며 의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박해를 받으셨을까? 예수님은 공생애 시절 동안에 이스라엘 곳곳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파하고 기적들을 보여주시기도 했으며, 많은 군중을 몰고 다니셧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의 사람들은 아주 극단적인 반응들을 보여줬습니다. ' 먹보요 술꾼이자 바알세불의 부하' 에서부터 '하느님의 아들이자 고대하던 메시야 ' 까지.. 특히나 바리새인, 사두개인의 적개심은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 입니다. 병자들이 낫고 맹인이 눈을 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되살아나는 기적들을 직접 보면서도 회개하기는 커녕 심지어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세우고 실행했으니까요.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극단적인 반응을 보였을까? 도대체 예수님을 보는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반응은 무엇이었을까? 물론 시간이 흐르며 예수님이 박해받으시는 이유를 점점 이해하게 되긴 했지만 아주 유명한 요한복음 3장을 읽다가 내가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반응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와 한 말이죠.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행적을 바라보는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반응이 아닐까요? 최고회의 (산헤드린) 위원 이기도 한 니고데모는 상당히 겸손하고 양식있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변방의 (나사렛) 목수 (일용노동자) 이자 당시에는 무분별하게 존재했던 순회설교자인 예수님에게 먼저 직접 찾아올 정도였으니까요. 예수님은 이성적이고 양식있는 니고데모에게 가장 핵심적인 진리를 말씀해 줍니다. "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 구약과 신약을 모두 아우르는 참으로 아름다운 문장입니다. 암튼, 이성있고 양식있는 니고데모와 진리이신 예수님의 만남, 위대한 인격의 만남이 가장 중요한 진리 그리고 성서에서 가장 유명한 문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움.. 이성있고 양식있는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진리의 핵심을 말해주신 것이지요. 자, 다음 인격의 만남으로 넘어가시죠. ---------------------------------------- ** 누가복음 2장, 요한복음 2장 : 성모님과 예수님의 대화 * 누가복음 2장 48절~50절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 요한복음 2장 2절 ~4절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누가복음 2장에 보면 재미잇는 일화가 쓰여져 있습니다. 나사렛에 살던 요셉과 마리아가 아들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갔던 일화 입니다 어린 예수를 잃은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찾다가 성전안에 있는 예수를 찾아내어 왜 그리하였느냐 하고 묻자 왜 저를 찾았느냐?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줄 모르냐 하고 핀잔을 주십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가지 시각으로 볼수 잇습니다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어린 녀석이 맘 고생하신 부모님께 할말이냐? 버릇없는 소년이다 신앙의 시각으로 보면 와..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성부 하느님 만을 생각하셨구나 인간으로 태어나셨지만 하느님의 성품은 어릴때에도 있구나 생각됩니다 또하나 주목할것은 성모님께서 아직 신앙이 성숙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면 여전하신 예수님과 이전과 달라지신 성모님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성부 하느님의 뜻을 생각하시며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다 말씀하시는데 성모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의 능력(?) 을 인정하시며 일꾼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과 함께 생활을 하시면서 신앙의 성숙을 경험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에서는 신앙의 극치를 보여주시기도 하지요. ( 주님 수난 성 목요일부터 부활날까지 성모님의 행적을 묵상해 보세요 ) 우리들의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을 좀더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분의 위대하신 인격과 행적을..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내용이 많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진행하도록 하지요 -------------------------------------------- ** 마태복음 3장 13절~17절 : 예수님과 성부 하느님의 대화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에서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셨다.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때 그분께 하늘이 열렸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영이 비둘기처럼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때, 하늘이 열리고 성부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 들려왔다 라고 마태복음 저자는 기록하엿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 아니 하느님 이신 예수님이 왜 세례를 받으셨을까요?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을 만나게 됩니다. 아주 겸손하시고, 정의감이 강하시고, 성부 하느님께 순명하시는.. 움 순서를 반대로 말했군요 성부 하느님께 순명 하시고, 정의감이 강하시고, 아주 겸손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여기에서 우리는 성부 하느님의 인격? 성품을 만나게 됩니다 성부 하느님은 아들 예수님을 아주 사랑하시며, 직접 말씀을 하실 정도로 다정다감하신 면이 있다. 성부 하느님께서 아들 예수님에게 하신 다정다감한 말씀은 요단강 부근을 뒤흔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예수님과 세례 요한만 알아들었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자..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시죠 ------------------------------------------- ** 누가복음 9장 28절~35절 : 성부 하느님과 제자들과의 만남 이 말씀을 하시고 여드레쯤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그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서 떠나려고 할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는데 구름이 일더니 그들을 덮었다. 그들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자 제자들은 그만 겁이 났다. 이어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여기서는 성부 하느님께서 직접 예수님을 변호(?) 하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약을 대표하는 두 사람, 율법의 대표자 모세와 예언의 대표자 엘리야가 예수님과 만나서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베드로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채 말을 하게 됩니다 베드로 사도는 순수하고 정열적이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것 같습니다. "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는 성부 하느님의 말씀은 매우 다정다감 하시며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옵니다. ------------------------------------
** 요한복음 10장 27절~30절 : 예수님과 성부 하느님의 대화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이미 그것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겠다.” 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에 서 있다가 이 소리를 들은 군중은 천둥이 울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천사가 저분에게 말하였다.” 하는 이들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 소리는 내가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내린 것이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죽음을 예상하시면서 마음이 심란하셨을때 하신 말씀과 그때 성부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아주 효자이신 예수님, 그 기도에 바로 응답을 주시는 성부 하느님. 너무나 웅장하고 감격스런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활동을 하셨을때, 성부 하느님께서는 아주 큰 기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오늘 성경의 몇 귀절들을 읽으며 묵상을 해보았는데요. 결론으로 두가지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1) 성경은 인격의 만남이라는 측면으로 읽을수도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하느님과 인격으로 만나는 것이고 하느님의 성품을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즉 하느님의 사랑, 정의, 기쁨, 슬픔, 진노.. 등등 하느님을 좀더 잘 알고, 좋은 관계를 맺는 과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7장 26절 "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계속 알려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 하느님과 직접 만나 대화를 할수 있을것 입니다. 완전한 사랑이신 하느님을 만나는 행복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2) 오늘,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의 대화를 살펴보았는데요 예수님께서는 어려서부터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 까지 성부 하느님의 뜻이 가장 최우선 임을 알수가 잇습니다. 그리고 항상 순명하셧습니다. 아주 효자이신 우리 주님 예수님 이십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오로지 단 두번, 성부 하느님의 뜻과 다른 생각을 하셨습니다. 첫번째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신 때 입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십자가 수난과 죽음을 예상하신 예수님께서는 무지 고민을 하셨으나 결국 제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요 라고 기도하십니다. 정말 성부 하느님께 순명하시는 모습입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성부 하느님께 대한 순명과 인류 구원에 대한 희망. 예수님께는 전자가 우선이겠지요? 후자가 큰 동기이기도 하겠지만.. 두번째는, 바로 지금 입니다. 21세기 찬란한 문명생활을 하고있는 우리들에 대한 성부 하느님의 뜻과 성자 예수님의 말씀. "아버지, 인류를 용서하소서" "아버지의 의노가 가득 찼다. 나는 그분의 정의를 막을수 없다 " 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실수 있으면 좋겟습니다 다음에는 이 이야기를 좀더 진행하도록 하겟습니다 너무 이야기 할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암튼 메신저 파수군 으로서의 소명을 다해야 하겠지요. 그럼 여기까지 읽은 분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덧붙여서... 1) 이전의 글에서 구약의 예언서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을 '사랑과 정의의 하느님' 이라는 시각으로 읽어보라고 권유하였는데요. 오늘은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까 합니다 보통 구약의 예언서인 이사야서 에서부터 말라기 중에서, 호세아 부터 말라기 까지를 소예언서라 부릅니다 분량이 작아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면이 잇습니다 구약의 소예언서에서 말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바로 사회 정의 즉 공동체에서의 정의 입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정의의 하느님이고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이런 삶을 원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학문의 발달은 놀랍습니다. 고고학, 서지학, 역사학 등 학문의 발달은 그 당시의 사회의 모습을 비교적 자세하게 말해줍니다. 논문과 책들이 많이 나왔지요. 그러므로 그러한 사회의 모습과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자들의 말씀을 비교해보면 느껴지는게 있으실것 입니다. 2) 휴거에 대해.. 정치 신념이나 종교 믿음은 거의 맹목적인 것이라서 다른 견해에 대해서는 그냥 조용히 있으려하지만, 요즘 휴거에 대해 많은 이야기와 영상이 나돌고있어서 정말 말을 안할수 없군요 휴거? 공중들림? 휴거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 나는 예수님을 위해 순교할수 있을까? " 가슴에 손을 얻고 먼저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21세기에 무슨 순교냐? 라고 말하겠지만 일단 전 세계적인 배교가 일어난다고만 말해두죠. 휴거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정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하느님의 정의에 대해 함 깊히 묵상하시기 권유드립니다.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께서 고통받고 계시다 라는 사실도 전합니다. 휴거는 없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시겠지만, 그때까지 엄청난 인내의 시간이 될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요한 계시록에 똑바로 쓰여있듯이 성도들의 믿음과 인내가 필요하고 단련의 시기가 되겠지요. 과연 끝까지 믿음을 계속 하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휴~ 사실, 요즘 글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신앙을 계속 할수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하느님께서는 여러가지를 준비하셧습니다. 우리는 그 보물들을 깨닫고 찾아내야 합니다. 하느님 자비심, 성모성심 자애심, 다락방 기도모임, 그루터기 공동체, 전인격의 영성화. 저에게는 이 정도가 떠오릅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특은을 받은 사람들은 정보를 공개하시죠. 지혜를 공유하고 나눕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당신들을 위한 글 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그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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