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시고, (마태13,4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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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로마노 | 작성일2024-07-30 | 조회수4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 07월 31일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하느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시고, 그 하느님과 하나 되기 위해 우리도 모든 것을 버린다.
복음(마태13,44-46) 예수님께서 44ㄱ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 밭인 우리 안에 보물(寶物)로 하늘나라가 있음이다.
(2코린4,7-9)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 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 그 보물(하늘, 빛)을 간직한 밭(사람)을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목숨을 팔아 사신 것이다.
44ㄴ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예수)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목숨)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보물(寶物)을 간직한 밭(우리)임을 놓치면 안된다.
45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 진주(眞珠)-브델리움.
(민수11,6-7) 6 이제 우리 기운은 떨어지는데, 보이는 것은 이 만나뿐, 아무것도 없구나.” 7 만나는 고수 씨앗과 비슷하고 그 빛깔은 *브델리움(진주) 같았다. = ‘만나’는 광야(廣野)같은 이 세상, 인생길에서 하늘의 생명을 얻기 위해, 곧 세상의 힘(기운)을 빼기(버리기) 위해 먹어야 할(생명의 빛깔인 진주와 같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신명8,3) 3 그분께서는 너희를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신 다음, 너희도 모르고 너희 조상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게 해 주셨다. 그것은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 하느님의 말씀을 생명(빛깔인 진주)의 양식(糧食)으로 생각하는 이는 자신을 낮추어, 곧 자기 버림(부인)의 삶으로 말씀(만나-지주)을 찾는다.
(묵시2,17) 17 귀 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승리하는 사람에게는 숨겨진 만나(말씀)를 주고 흰 돌(예수)도 주겠다. 그 돌에는 그것을 받는 사람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새 이름(새 계약의 그리스도)이 새겨져 있다.’” (이사62,2 묵시3,12참조)
(2코린5,17) 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은총이신 천주의 성령님!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게 하소서. 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 내버려두지 마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우리, 나)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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