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절대적인 명령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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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7-31 | 조회수7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절대적인 명령이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네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다시 말하면 끝없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다른 척도를 갖고 있습니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하느님께서는 모든 힘을 다하고, 형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계명이며 또 모든 계명을 요약해 주는 이 계명이 오늘까지 이스라엘의 첫째 기도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신앙고백과 사랑의 고백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하루에 세 번씩 하느님께 겸손되이 청을 드려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위대한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온 힘을 다해 하느님 사랑에 도달하고 싶습니까?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겸허하게 청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세 번씩 하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성서는 "마음에 깊이 새기라."고 말합니다. 살아 있는 한 심장의 박동이 멈추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명령에 깨어 있으라는 뜻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집에서나 밖에서나 "너희 자식들에게 그 계명을 말해주어라." 그러나 어떻게 해야 사랑의 계명을 잊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이 계명이 내 기도가 되고 내 기도로 바뀌어야만 가능합니다. 예수께서 이 계명이 최고의 계명이라고 선언하셨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의무를 가볍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 존재의 한 부분이 되기까지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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