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1일목요일[(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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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01 | 조회수4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8월1일목요일 [(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전례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사제의 길로 들어섰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시성하였다. 제1독서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거기에서 너에게 내 말을 들려주겠다.” 옹기그릇을 만드는데, 옹기그릇에 흠집이 생기면 자기 눈에 드는 그 일을 되풀이하였다. 할 수 없을 것 같으냐?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화답송 시편 146(145),1ㄴ-2.3-4.5-6ㄱㄴ (◎ 5ㄱ)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는 이! 내 한평생,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사는 동안, 나의 하느님 찬송하리라. ◎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는 이! 인간은 너희를 구원하지 못한다.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고, 그날로 모든 계획도 사라져 버린다. ◎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는 이!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고, 주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이! 주님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네. ◎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구원자로 모시는 이!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영성체송 요한 15,16 참조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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