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4일주일[(녹) 연중 제18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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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04 | 조회수8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8월4일주일 [(녹) 연중 제18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8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창조하신 풍요로운 자원을 사람들 손에 맡기시고, 당신 자녀들인 우리의 식탁에 음식이 모자라지 않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당신 말씀에 대한 열망을 키우시어, 진리에 대한 배고픔을 채우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 제1독서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양식을 비처럼 내려 주리라.> 16,2-4.12-15 그 무렵 2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빵을 배불리 먹던 그때 이집트 땅에서 주님의 손에 죽었더라면! 모조리 굶겨 죽이려고, 양식을 비처럼 내려 줄 터이니, 먹을 만큼 모아들이게 하여라. 따르지 않는지 시험해 보겠다.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아침에는 양식을 배불리 먹을 것이다.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날아와 진영을 덮었다. 이슬이 내렸다. 잔 알갱이들이 광야 위에 깔려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먹으라고 주신 양식이다.” 화답송 시편 78(77),3과 4ㄱㄹ.23-24.25와 54(◎ 24ㄴ 참조) 조상들이 우리에게 들려준 것을 전하리라. 주님의 영광스러운 행적과 권능을, 다가올 세대에게 들려주려 하노라. ◎ 주님은 하늘의 양식을 주셨네.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시어, 만나를 비처럼 내려 그들에게 먹이시고 하늘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네. ◎ 주님은 하늘의 양식을 주셨네. 주님이 양식을 넉넉히 보내셨네. 당신의 오른팔이 마련하신 이 산으로, 당신의 거룩한 영토로 그들을 데려오셨네. ◎ 주님은 하늘의 양식을 주셨네. 제2독서 <여러분은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합니다.> 4,17.20-24 형제 여러분, 17 나는 주님 안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가지고 살아가는 다른 민족들처럼 살아가지 마십시오.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진리대로 그분에 관하여 듣고 또 가르침을 받았을 줄 압니다. 옛 인간을 벗어 버리고,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4,4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복음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6,24-35 그때에 24 군중은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예수님을 찾아내고, 하고 물었다.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너희에게 줄 것이다.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너희가 믿는 것이다.”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만나를 먹었습니다.”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내가 생명의 빵이다.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영성체송 지혜 16,20 참조 빵을 저희에게 주셨나이다. 그 빵은 누구에게나 맛이 있어 한없는 기쁨을 주었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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