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9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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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8-09 | 조회수61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오늘의묵상
8월 9일
매일 매 순간 우리는 수없이 많은 감정에 휩싸입니다. 기쁘고 행복하고 즐거울 때도 있지만 슬프고 아프고 속상할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 무엇보다 예수님과 맺고 있는 은혜의 관계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뜨거운 성심을 느끼고 난처하고 곤혹스러운 나를 애처로워하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이런저런 수없이 많은 상황과 만남 속에서도 늘 그분을 향한 사랑을 놓치지 않는다면, 평화로울 수 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매일은 도무지 사랑해드리지 않을 수 없는 그분,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해야 옳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을 제일로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 외에는 모두, 구차하고 부차적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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