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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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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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10 조회수4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홍)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오늘 전례 

라우렌시오 성인은 에스파냐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가운데 수석 부제였던 그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

고 빈민을 구제하는 일이었다. 258년 무렵 로마 발레리아누스 

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그는 교회의 재산을 아무도 모르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들 앞에 데려가 “이들이 교회의 재산이다.” 하고 말하

였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이 그를 불태워 죽였다. 라우렌시오 성인

은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주었다.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

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04 

 

매미들 노래 ! 

 

하느님 

은총 

 

상큼한 

바람 

 

일기 

시작해 

 

온갖 

나뭇잎 

 

펄럭 

이는 

 

한여름 

나날 

 

땅에서 

나온 

 

매미들 

노래 

 

풀벌레 

함께 

 

정답게 

어울려 가을을 맞이할 음악회 준비하나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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