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11일주일[(녹) 연중 제19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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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11 | 조회수7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8월11일주일 [(녹) 연중 제19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이 세상에서 나그넷길을 걷는 교회를 이끄시어, 사라지지 않는 음식으로 힘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간직하고, 빛나는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며 힘차게 걸어갑시다. 제1독서 <엘리야는 그 음식으로 힘을 얻어 19,4-8 그 무렵 엘리야는 4 하룻길을 걸어 광야로 나갔다.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아래에 누워 잠이 들었다. “일어나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돌에다 구운 빵과 물 한 병이 그는 먹고 마신 뒤에 다시 누웠다. 갈 길이 멀다.” 하고 말하였다. 밤낮으로 사십 일을 걸어, 화답송 시편 34(33),2-3.4-5.6-7.8-9(◎ 9ㄱ)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우리 모두 그 이름 높이 기리자. 주님을 찾았더니 응답하시고, 온갖 두려움에서 나를 구하셨네.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네.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그분의 천사가 진을 치고 구출해 주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행복하여라, 그분께 몸을 숨기는 사람! ◎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깨달아라. 제2독서 <여러분도 그리스도처럼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4,30─5,2 형제 여러분, 30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중상을 온갖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복음 환호송 요한 6,51 참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6,41-51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내려온 빵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 대답하셨다. “너희끼리 수군거리지 마라.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영성체송 시편 147(146─147),12.14 참조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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