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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1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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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11 조회수56 추천수2 반대(1) 신고

#오늘의묵상

 

8월 11일

 

주님께서는

당신의 상처를 통해서

우리에게 천국행 티켓을 선물하셨습니다.

 

아무런 공로 없이,

주님의 은총으로 무임 승차한 존재이기에

우리는

해결되지 않는 모든 문제를 안은 채,

무겁고 힘든 십자가를 진 채,

주님께 사랑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힘들게 하는 모든 관계가

나를 단련시키기 위한 하느님의 선물임을 깨달아

감사드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정하신 하늘의 법칙이기에

순명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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