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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락방 기도모임 과 영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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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영근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12 조회수95 추천수1 반대(0) 신고

 

 

 

 

 

*** 다락방 기도모임을 위한 기도와 에피소드 

 

1) 기도문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수난의 희생을 하신 자비로우신 예수님, 

오늘은 다락방 기도모임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 주님께서는 세상에 처음 오셨을때 다락방 기도 모임을 만드셨나이다.

수난 당하시기 전, 다락방에서 빵을 나누시고 하느님을 찬양하셨나이다.

부활하시고 다락방에서 하느님의 사제로서 성모님과 제자들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셨나이다.

승천하신후에는 다락방에서 성모님과 제자들은 기도에 전념하셨나이다.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 세대에도 다락방 기도모임을 허락하소서.

" 나는 다락방 기도모임을 만들것이다 " 말씀하신 약속을 실행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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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 예수님, 주님께서 가장 행복하신 때는 언제 였습니까?

 

- 영원으로부터 마음 졸이시며 기다려온 강생의 시간이 되어 

  인간이 되시어 하늘나라의 복음을 시작하시던 때 인가요?

 

-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시던 때 인가요?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성모님에게 "어머니, 구원이 왔습니다" 라고 말씀하신 때 인가요?

 

- 수일, 수년, 수천년을 기다려온 수많은 영혼들을 데리고

  하늘나라로 영광 중에 승천하시면서 성부 하느님께 귀환 보고를 하신 때 인가요?


- 사랑하시는 어머니 성모님의 육체와 영혼 모두를 불러올리시어

  하늘나라의 어머니이자 여왕으로 모셨을때 인가요? 

 

- 예수님, 주님께서는 부활하시고 다락방에서 하느님의 사제로서 성모님, 제자들과 함께  

  성부 하느님께 미사를 드리셨나이다.  최초의 미사였고 영원히 계속될 시작이었습니다.

 

주님, 저는 이 묵상을 할때 가장 행복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현재 세상에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주님께서 다락방에서 첫 미사를 드릴때, 참석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하였을까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줄 알았던 분이 부활하시어 우리와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시다니.. 

그분들은 너무나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미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단지 그 순간을 묵상하고 있는 제가 이렇게 감동을 느끼는데요.  

 

주님, 우리시대 사람들에게도 그런 행복을 느끼게 하소서.

자비로운 예수님, 우리 시대에도 다락방 기도모임을 허락하소서

 

* 예수님, 고등학교시절 제가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후에 주된 기도 제목은 

  '복음의 전파와 성도의 섬김'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도제목은

  '그루터기 다락방기도모임과 전인격의 영성화' 입니다

 

저희를 구원하신, 자비로우신 성자 예수님 다락방 기도모임을 허락하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 그루터기 공동체를 허락하소서.

거룩하신 성부와성자와성령 삼위일체 하느님, 전인격의 영성화를 허락하시고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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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피소드 

 

*2019년. 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던 시절이군요.  으.. 야간교대근무 너무 싫당. 다신 안들어간당.

 

-  나는 거의 매일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했다. 근무중에도 틈틈히 화살기도를 드렷다.

   겟세마네에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심,  군인들에게 붙잡히어 몰매맞으시고 고문당하심,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사형선고 받으심,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걸으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도 자주 드렸다. ( 묵주기도 하면서 십자가 수난 묵상하기도 하고..

   십자가 수난 묵상하다가 묵주기도 드리기도 하고..) 

 

- 우연히 워싱턴 일화를 읽게 됐다. 이미 알고있는 일화였는데 재미있게 느껴져 읽음

  미국의 독립전쟁 때, 워싱턴 장군이 한겨울에 저녁식사 후 순찰을 돌다가

  초소근무를 서고있는 군인을 만나게 되었다. 

  "자네 저녁식사는 하였는가?"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 내가 초소근무를 서줄테니 식사하고 오라"

   저.. 초소근무자가 망설이자..

  "나는 초소근무 경험이 많다. 걱정말고 다녀오라 

   오늘 저녁은 따뜻한 국과 맛있는 반찬이 나왔다. 천천히 먹고오라 " 

  초소병은 식사를 하러가며 눈물을 흠치며 말을 되네였다.

  " 장군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흠.. 겨우 밥한끼 먹을수있게 되는데, 고맙다라는 말을 했구나

나도 예수님께 고맙다 라고 말씀드려야겠다. 

 

- 평소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한 후

  " 주님, 고맙습니다 " 라고 말씀드렸다. 

- 내가 두어번을 그런후에, 주님께서 물어 오셨다.

 " 요즘 묵상 후에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왜 그러느냐? "

 " 아, 예 "

" 주님, 저는 어려서부터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였나이다.

  이제는 거의 습관처럼 하고 있나이다. 

  그런데 제가 오래동안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하여 행동하게 됩니다.

  주님, 저희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수난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 

" 녀석.. "

 

다음날,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한 후에

"주님, 고맙습니다 " 라고 말씀드리자  

"그래, 나는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 생명까지 바쳤단다 "

  십자가 수난의 고통을 회상하시는 예수님.

' 십자가 수난 당할때 받았던 고통은 지금도 남아있단다 '

 

*그뒤 얼마 후, 나는 다락방 기도모임 묵상을 하게 되었다. 

부활하시고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제자들과 함께 

성부 하느님께 미사드리는 묵상. 얼마나 감동적인 장면인가?

더구나 가장 행복한 묵상. 하느님께서 스스로 인간으로 세상에

내려오셔서 인류의 구원을 이루고 사람들과 함께 지상에서 

하늘에 계신 성부 하느님께 미사드리는 광경. 그리고 사람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 묵상 후 다락방기도 모임을 위한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 예수님,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다락방에서 성부 하느님께 미사를 드리셨나이다 "

" 예수님, 저희 시대에도 다락방 기도모임을 허락하소서 "

'응? 영근이가 재미난 기도를 하는구나'

'그래, 부활한 후 다락방에서 어머니와 제자들과 더불어 아버지께 미사를 드렸지 '

'지금 시대에 다락방 기도모임을 허락하시라고? '

'녀석..'             

 

나는 다락방 기도모임을 만들기위해 나름 노력을 했다.

  그러나 효과가 전혀 없었다.

나는 좌절감에 기도하다 울고말았다.

" 주님, 저는 다락방 기도모임을 위해 노력을 하였나이다"

 그런데 모임을 하려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아무도 없나이다 "

" 그래, 그렇구나. 아무도 없구나 "

  '내가 겟세마네에서 기도 할때도 홀로 였지'

 

" 나는 다락방 기도모임을 만들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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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하나.

 

1) 영성훈련에 대한 글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올릴 주요 주제이고 여러번 이야기할것 입니다. 

그런데 먼저 올릴 것들이 있어서 (한반도와 미국에 대한 글) 

조금 미뤄질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오늘은 간략한 소개만 하겠습니다.  

 

영성훈련은 시간을 들여서 훈련하며 천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원칙인데, 벼락같은 은혜를 기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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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성경은 하느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야기 이고

신앙 생활은 하느님과 인격으로 만나는 것이고

가장 큰 행복은 하느님을 직접 뵙는 것이라 했습니다

 

오늘은 하느님을 만나뵙는 좋은 방법인

영성훈련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영성훈련 기초단계 

 

1) 기본

 

1.1 매일 미사

 

   가능한 매일 미사에 참석하십시요

   미사는 영원하신 성부 하느님께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봉헌하는 것 입니다.

   미사는 인간이 할수있는 가장 위대한 행위 입니다

   미사 드리는 사람들에게 축복있기를..

 

   기도가 잘 안되시나요? 미사 드리세요. 가장 완전한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잘 안 읽히나요? 미사 드리세요. 가장 완전한 말씀을 듣는것입니다 

 

   성부 하느님, 저희들이 당신께 미사드릴수 있게 하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들을 인도하시고 은혜 베푸소서. 

   성모님,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인 사제들을 보호하소서.

  

 

1.2 성경 말씀 

 

   성경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입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십시요.  

 

   여러가지 디양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로,

   매일 특정 시각을 정해서 

   읽고 묵상 하십시요.

 

   매일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하십시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는

    ' 하느님의 사랑과 정의,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과 부활,

      성모님의 일생 '    입니다

 

1.3 기도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이고 

    우리의 숨이고 호흡입니다. 

    

    우리는 매일 숨을 쉬고 호흡합니다

    당연히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를 하고

    매일 자기 전에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하고

    시시때대로 종종 화살기도를 드리십시요.

 

   매일 하느님 자비심 기도를 드리십시요.

   매일 묵주기도를 하십시요. 

   화살기도를 매일 많이 드리십시요. 

 

   참.. 하느님 자비심 기도를 드릴때나 묵주기도를 드릴때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하시면서 천천히 음미하며 기도하세요.

   얼마큼 했다, 몇단 드렸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천천히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느끼며 기도하는게 중요합니다. 

   5단을 빠르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1단만 하더라도 그렇게 하십시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도는

   ' 하느님 자비심 기도, 묵주기도 고통의신비, 성모님 인내기도' 입니다

 

1.4 선행과 희생 

 

    세상살이 할때 선행을 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원리인 공정거래의 원칙에 익숙합니다.

    기브 앤 테이크 원칙, 뭐 나쁘다고 할수없지요.

 

    그러기에 선행은 더욱더 빛납니다.

    선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축복 있기를..

 

    희생하고 보속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1.5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강력히 바라고 원할것.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을 주님 구세주로 고백하게 하고

     신앙생활을 활기차게 하십니다.

  

     하느님의 성령을 간절하게 바라고 

     역사하심을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느님과의 만남도 간절히 원하시고 원하셔야 합니다.

  

     요엘서에 보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영을 부어주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영을 간절히 원하고 구하십시요.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 ~ 15절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움.. 현재의 나는 기초단계 조차 모두 실현하지는 못하고 있군요.

뭐.. 부족한 것은 인간이고.. 노력하는 것도 인간이니까.. 

노력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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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양식

 

2.1 죄를 짓지 마십시요.

 

    여기서 말하는 죄는 실정법이 아니라 양심에 어긋나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하느님과 사람을 멀어지게 만듭니다.

    절대로 죄의 수렁에 빠지지 마십시요

 

    특히 습관적으로 짓는 작은 죄를 조심하시고 피하십시요.

    이거 은근 실행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결단을 내리고 용기있게 실행하십시요.

 

2.2 하루에 한시간 정도 하느님에게 투자하십시요.

 

     우리는 자신의 성공, 출세, 돈을 위해 마니 노력하고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 시간 투자를 합니다.

     하느님의 일에도 투자를 하십시요.

 

     적어도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성경 말씀 읽고 기도하고 묵상하는 것을 하십시요.

 

2.3 집에서 TV 를 치우고, 성경책과 십자고상과 성모상을 놓으십시요.  

 

    요즘 대부분 사람들집에 들어가면 거실에 TV가 놓여져 있습니다.

    TV를 치우십시요. 만약 도저히 없애기 힘들다면 구석방 구석에 놓으십시요. 

    대신 가장 잘보이는 곳에 성경책과 십자고상과 성모상을 놓으십시요. 

    이것 생각보다 쉽지않을 겁니다.

    

    또한 좋은것은 조용한 골방에 개인제대를 만들고 

    매일 성경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 입니다

 

2.4 선행

     

    공정거래의 원칙에 살고있는 우리들로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행을 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아주 유익한 행동입니다. 


    특히 과부, 고아, 노인 등 사회약자들을 위한 선행은

    하느님께서 직접 명령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선행을 하는 영혼에게 축복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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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훈련  

 

3.1  미사  봉헌

 

   미사 드릴때, 자신을 봉헌하십시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미사 드릴때,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십시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로서..

   자신을 하느님의 성전으로서...

   자신을 예수님의 제자로서..

   자신을 성령님의 증거자로서..

   자신을 성모님의 아들로서..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것은

   아주 큰 사랑의 표현으로 하느님께서도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영원하신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저희가 계속 미사 드릴수있게 은혜 베푸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주님께서는 저를 당신의 파수군으로 세우셨나이다.

   만군의 주님, 주님의 뜻을 실행하려 당신의 종이 여기에 있나이다.

   저는 주님의 뜻을 완수하기를 열망하오니,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3.2  말씀  깨달음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을 것

   하느님의 정의를 깨달을 것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깨달을 것

   성모님의 삶 일생을 묵상할것.

 

   에베소서 6장 10절~20절 을 참조할것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깊히 묵상할것.

  

   예수님이 나에게 강하게 요구하신 것은

   당신의 십자가 수난을 매일 묵상하라 였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다른 영혼의 구원을 위한 지향으로..

  

  

 

3.3 기도  희생

 

  하느님 자비심 기도를 드릴것

  묵주기도를 드릴것


  성모님 인내기도를 드릴것

  성모성심 자애심 기도를 드릴것

 

3.4 전인격의 영성화

 

   우리는 성체와 성령을 통해 영성화가 이루어집니다.

   만약 전인격의영성화 가 이루어진다면 

   다가올 고난과 인내의 시간도 능히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거룩하신 성부와성자와성령 삼위일체 하느님, 

  전인격의 영성화를 허락하시고 이루소서.

 

  움..  이것은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움... 훈련 단계에서는 나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게 많습니다

이글 쓰다보니 느끼게 되는군요. 요즘 신앙생활이 아쉽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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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론적으로.. 

지식으로 아는것보다는 매일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마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 실행하기는 힘들겁니다.

현재 위치에서 할수있는 것을 찾아서 하나씩 실행하시다 보면

어느새 습관이 되고 생활양식이 되는 것을 경험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세상의 주는것 과는 전혀 다른 평화와 행복을 느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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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둘.

 

2) 요즘 파리올림픽 때문에 시끌벅쩍 하던데요.

나는 TV는 안보고있지만, 인터넷은 매일 합니다.

그래서 요번 올림픽에서 보이는 여러 행태에서 

반기독교적이다 라는 영상을 유투브로 볼수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예고한다는 영상도 있네요. 흥미롭네요

 

올림픽이라는 것 자체가 고대 그리스 문화의 산물이기에 

기독교와는 다른 상징들이 많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크리스트교의 쇠퇴는 요즘 유럽과 미국의 일반적 현상이고요.

 

프랑스.. 그리고  유럽.

프랑스.. 에펠탑과 쟌다르크의 나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곳,

프랑스 대혁명, 노스트라다무스. 대륙 합리론과 근대성의 발현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의 배다른 자식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문명을 자랑했던 유럽. 

중세 유럽의 기사들 이야기는 흥미로웟고  ( 짙푸른 숲들의 칼싸움 이야기! )

양자역학을 건설한 코펜하겐 학파는 인간 지성의 위대한 발자국입니다. 반쪽짜리지만..

가톨릭의 수많은 성인과 기적들도 멋있고.. 오상의 비오 신부 최고!  쟌다르크 짱~

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 대혁명 같은 인류역사의 놀라운 분깃점이기도 하고..

지중해 문명권은 대단한 곳이으로서 지중해를 가로지르는 해적의 환상 캬~

천년제국 고대로마 제국은 정말 어마어마한 인류의 추억이기도 하고..

특히나 유럽의 유년시절인 고대 그리스는 정말 찬란했다. 아크로폴리스 가보고 싶당. 

파르테논 신전도 구경하고 싶고.. 나에게는 인류사의 가장 놀라운 문명. 

나는 헤브라이즘을 근간으로 하고있지만 고대그리스 문명은 언제나 놀라웠다.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가나안에 정착하다가 바빌론 유수를 경험한 유대인들이 불멸의 저작들을 쓰고있을 즈음,

고대 그리스에서 발흥했던 아테네 스파르타의 고대그리스 문명 이 얼마나 놀라운 문명인가? 

그리고 로마제국으로 이어져 지중해를 석권했던 라틴문명 그리고 그 후의 놀라운역사의 유럽

성자 예수님의 크리스트교가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럽 그리고 인간 이성의 발현이

놀랍게 일어났던 근대 이성주의 그리고 잔인한 제국주의와 처참했던 1차 2차 세계대전.

이 얼마나 놀라운 인류의 기록이며, 유럽은 얼마나 위대했었는가?

그런데, 이제는 지치고 힘든 노년의 모습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안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다가올 장래도.. 참..  휴~

숫염소 였지만.. 이제는 날개달린 표범 이기도 하고.. 다니엘서도 참 재미있는듯..     

 

하느님, 유럽을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에제키엘 39장 6절 ~ 7절

나는 또 마곡과 여러 섬에서 평안히 사는 주민들에게 불을 보내겠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 한가운데에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드러내어, 

다시는 나의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겠다.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이스라엘에 있는 거룩한 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계시록 2장 10절 

" 네가 앞으로 겪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이제 악마가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감옥에 던져, 

너희가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겪을 것이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겠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태그 다락방기도모임 영성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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