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8월 16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걱정거리를 광고하지 않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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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8-16 | 조회수5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걱정거리를 광고하지 않기 -
이번 여름 나는 앓았지만, 하느님의 기적적인 은혜로 죽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내가 체험한 고난과 수도회에 닥친 위험으로 인해 비탄에 잠겨 있었습니다. 평화롭게 지내려 하며 하느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자 하지만, 제 본성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이 나의 감정을 눈치채지 못하게 조심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바오로만큼 평화롭지도 못하고 불평도 많습니다. 언제 제 걱정을 나누고 언제 나누지 말아야하는지 식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이 일을 통해 평화롭게 자라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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