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17일토요일[(녹)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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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17 | 조회수4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8월17일토요일 [(녹)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제1독서 <나는 저마다 걸어온 길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겠다.> 18,1-10ㄱ.13ㄴ.30-32 자식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말해 대느냐? 다시는 이 속담을 이스라엘에서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것이다. 죄지은 자만 죽는다.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눈을 들어 올리지 않으며, 달거리하는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으며, 빚 담보로 받은 것을 돌려주며, 굶주린 이에게 빵을 주며, 내놓지 않으며, 이자를 받지 않고 불의에서 손을 떼며, 판결을 내리면서, 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진실하게 지키면, 살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남의 피를 흘리게 하면, 그는 살지 못한다. 이 모든 역겨운 짓을 저질렀으니, 그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너희를 심판하겠다. 너희의 모든 죄악에서 돌아서라.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여라.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 하느냐? 기뻐하지 않는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화답송 시편 51(50),12-13.14-15.18-19(◎ 12ㄱ) 제 안에 굳건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당신 앞에서 저를 내치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영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소서. 순종의 영으로 저를 받쳐 주소서. 저는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소서. 제가 번제를 드려도 반기지 않으시리이다. 하느님께 드리는 제물은 부서진 영. 부서지고 뉘우치는 마음을, 하느님, 당신은 업신여기지 않으시나이다.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소서.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복음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복음입니다.19,13-15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기도해 달라고 하였다. 이렇게 이르셨다.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주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영성체송 시편 147(146─147),12.14 참조 주님은 기름진 밀로 너를 배불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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