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죽어서 제사 받길 바라는 마음은 교만이다.
성모님께도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 어떤 성인(聖人)한테도 제사를 드리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예배를 받길 바라는 마음 그것이 교만이며 죄악인 것이다.
하느님의 거룩한 종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