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4년 3월 8일 금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6일 사이에 저의 머리카락이 검게 변함, 성령께서 8년 가까이 함께 생활하였으므로 성령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 주신 결실임 한영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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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4-08-19 | 조회수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4년 3월 8일 금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3월 8일 금요일 오전 6시 40분에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를 드립니다.
어제 단골 이발소에서 한 달 만에 이발하였습니다. 이발사께서 저의 머리가 검게 변했다고 말합니다. 머리를 감고 샤워하고 난 후에 이발소에 갑니다. 저의 머리카락의 물기를 거울 앞에서 닦아 내면서 저의 머리 전체가 검은색으로 바뀐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외출은 안 하고 집 안에 있어, 6일에 한 번 샤워하고 머리도 감습니다. 6일 전에는 머리카락이 검어지지 않았습니다. 6일 사이에 저의 머리카락이 검어진 것입니다. 처음 경험하므로 헤어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의 물기를 없애면서 머리카락을 햇볕에 비추어 볼 때, 위에 은빛의 머리카락이 약간 보였으나, 그늘로 들어오면 머리카락 전체가 검은색으로 바뀝니다. 이처럼 저를 성령께 위임하여 다스려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성 삼위 하느님 이처럼 저를 사랑하여 주시어 다스려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그러나 저의 입안이 건조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낮에도 가끔 입 안이 건조하고 밤에 잘 때도 건조합니다. 이 건조한 것은 자율신경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조절하는 장액성 침과 점액성 침의 소모가 많으므로 입안이 건조하여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시간을 말할 때, 그리고 식사 전에 제가 기도를 드릴 때도 입이 건조해집니다.
천천히 음식을 꼭꼭 씹어서 먹겠습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활동적 생명과 함께 완벽하게 주시는 하느님 뜻에 무한한 감사와 찬미와 사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을 상상하며 영광송 기도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큰 경배를 드립니다.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일어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눈물이 맺힙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향 주 삼 덕이 확고해지고 더욱 굳건해집니다.
성 삼위 하느님과 함께 생활하는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어 모두를 질서에 따라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과 완벽하게 주시는 활동적 생명을 감사히 받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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