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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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8-22 | 조회수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습니다. 그리고 산업이 많이 망가졌지요. 특히나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아픈 사람들이 많아서 일을 못하는데 그런데 무슨 반도체가 생산이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세계는 난리가 났지요. 그런데 더 난리는 성당에도 일어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의 냉담자가 있어서 신자들이 일반인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 래서 gap의 차이로 신부님들이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젊은 사제들이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50대에 죽어가는 신부님들도 있고 극기야는 30대 신부님도 어제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왜 젊은 사제들이 죽어갈까? 그것은 극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의 삶과 성스런 삶이 분명한 Gap 이 너무 큽니다. 영적으로 걸어가는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너무 세상으로 부터 매를 맞고 있습니다. 저의 사회적인 멘토 되시는 분은 스펙이 화려합니다. 돈도 많고 농장도 있고 잠실의 집도 큰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귀는 사람들이 대학 교수부터 시작하여서 기업에서는 중견 기업 사장, 대기업 사장, 여러 분야에서 아주 잘 나가는 분들이 즐비합니다. 그것을 자신의 자산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행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자랑하기를 나는 마음만 먹으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나의 의도되로 움직이는 데는 식은죽 먹기라고 말하면서 저를 한심한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능력도 나름 있는데 왜 그렇게 머저리 처럼 사니 ? 이것이 나의 사회적인 멘토의 말입니다. 이 사회적인 멘토의 옷에 천주교의 옷을 입히면 우리 성당 안에서는 최상급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분이 법이 될 것이고 그분의 말이 바이블이됩니다. 이것이 성당안의 풍경입니다. 그런데 성당 안에는 분명히 하느님의 길을 걸어가는 분이 계십니다. 신부님과 수녀님들입니다. 영적으로 걸어가는 분들입니다. 세상것을 쫒지 않고 영적으로 버림의 연속으로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내 안에 내것이 없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성당안에서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신자들과 같이 대화를 하고 같이 움직입니다. 영적인 길을 걸어가는 분들과 사회적으로 성공 가도를 최우선하는 분들이 만나니 그 Gap이 너무 크니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당연한 것입니다.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주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주님 중심의 삶을 보는 신자들의 마음은 저것은 신부 수녀 이기에 당연히 걸어가는 것이야 나는 잘 살고 있는데 왜 구지 내가 사서 고생해? 이것이 신자들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신부님들이 영적인 삶을 이야기 하면 모자라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매를 맞는 시기가 지금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누구나 죽으면 하느님 앞에 심판을 받게되는데 뻔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나의 죽음이 바로 내 눈 앞에 있습니다. 그것을 명심하고 주님 중심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받은 이는 많은데 뽑힌이는 적은 것 같습니다. 다시금 매일 매일 성찰과 회개의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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