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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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8-22 | 조회수3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백)
오늘 전례 1900년 무렵부터 성모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많았다. 1925년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이 ‘그리스도왕 대 축일’로 정해지면서 이러한 요청은 더욱 늘어났다. 이에 따라 1954 년 비오 12세 교황은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고, 해마다 5월 31일에 그 축일을 지내도록 하였다. 그 뒤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마리아를 천상 영광에 연결하고자 성모 승천 대축일 뒤로 옮겼으며, 축일 이름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로 바꾸었다. 이날 교회는 성모 승천의 영광을 거듭 확 인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위한 구원의 도구가 되신 것 을 기린다.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1 말씀하셨다. 2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3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 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 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 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 하고 말하여라.’ 5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 는 장사하러 갔다. 6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 고 죽였다. 7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 라 버렸다. 8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 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9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10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11 임금이 손 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12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 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13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16
나팔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요셉님 성심
울타리 보호
새 하늘 새 땅
부활 축복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알아 보고 누릴 수 있게 하늘빛 나팔꽃 힘차게 노래를 부르게 하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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